"10일 한국인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오영수(78)는 인터뷰 제안을 단박에 거절했다. “내일 연극이 있다. 그 준비가 나에게 더 중요한 일”이라면서다. 그는 지난 7일부터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모든 에너지를 공연 중인 무대에 쏟고 있었다. 자신의 수상 소식도 기자의 전화를 받고서야 알았다." 자신의 업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저 집중력.

골든글로브 오영수, 단박에 인터뷰 거절 "내일 연극 있다"

Naver

골든글로브 오영수, 단박에 인터뷰 거절 "내일 연극 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월 11일 오전 1:2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