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보카도입니다. 저번 큐레이팅은 iOS 개발을 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옵셔널을 어떤 방식으로 풀 것인지에 대해서 포스팅했었습니다. 그리고 weak self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이번에는 중복된 클로저들에 대해서 weak self를 언제 쓸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었습니다. weak self를 쓰는 이유는 대체로 순환참조를 막기 위해 사용합니다. 강한 참조로 서로 다른 두 녀석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연결된 녀석에 접근할 방법이 없을 경우, memory leak이 발생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약한 참조인 weak self를 쓰는 것으로 memory leak을 피해 주는 것인데요. 이것 또한 적절한 위치에 써야 제대로 memory leak을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복된 클로저 내에서 어느 위치에 weak self를 써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아직도 갈길이 먼것같습니다…) 이미 많은 iOS개발자분들이 이에 대한 고민을 했었고, 레퍼런스가 많이 있는데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 다른 분의 레퍼런스를 참고했어요. 따라서 이번 큐레이팅에서는 위에 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해서 공유드리려 합니다. 중복된 클로저에서 weak self를 언제 쓸지 헷갈릴 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정리한 글에 빠진 부분이나 무언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피드백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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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2일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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