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의 ‘농부의 꽃’은 튤립과 프리지아를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노하우를 적용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26일 출시했다. 제철을 맞아 가장 품질이 좋은 ‘프리지아(흰색, 노란색, 보라색)’와 ‘튤립(분홍색, 노란색, 다홍색, 보라색, 샤베트 튤립)’을 전 날 밤 수확해 다듬어 주문 당일 풀콜드체인으로 배송하며 다 핀 꽃이 아닌 덜 핀 꽃을 판매해 더 긴 시간동안 생화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마켓컬리가 꽃을 팔기 시작한 것은 신의 한수라 생각. 마켓컬리의 강점인 풀콜드체인으로 신선한 꽃을 배송할 수 있고, 산지와 직접 거래해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일 수 있으며, 꽃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마켓컬리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맞는다. 거기에 오랫동안 생화를 즐기길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고려해 다 핀 꽃이 아닌 덜 핀 꽃을 판매하는 '역지사지' 전략이 더해졌다. 마켓컬리의 '농부의 꽃'이 벌써 10만 송이나 팔려나갔다.

꽃 파는 마켓컬리...10만송이 판매 돌파

n.news.naver.com

꽃 파는 마켓컬리...10만송이 판매 돌파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4월 14일 오전 10:0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