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모의 면접 사이트 추천]

지난 포스팅에서는 미국 IT 대기업의 면접관으로 활동하며 배운 점과 팁을 공유했습니다. 이번에는 영어로 모의 면접을 볼 수 있는 사이트 몇 가지 공유합니다. 영어 모의 면접 사이트: - https://interviewing.io - https://www.interviewkickstart.com 🤔 모의 면접이 중요한 이유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이 영어로 면접보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의 면접을 통해 영어로 면접 연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인터뷰 포맷이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회사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모의 면접을 통해 해외 인터뷰 포맷과 친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의 면접을 봐주기 때문에 취업에 도움 되는 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근무하는 사람 중에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서 면접관으로 활동하는 (또는 했던) 경험이 있으면 입사에 도움되는 퍼스널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미국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했기 때문에 대학 친구들과 함께 모의 면접을 했었습니다. 문제는 친구들도 사회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는 연습만 할 수 있었지 실제로 입사에 도움되는 피드백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 짧은 소개 모의 면접관으로 활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권 또는 미국 및 캐나다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입니다. 모의 면접도 종류별로 다양합니다. 알고리즘 풀기, 영어로 질의응답 연습하기 또는 시스템 디자인 연습 등등 여러 가지 종류의 인터뷰를 실제 보는 것처럼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 제가 대학 다닐 당시 모의 면접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았고, 존재 했더라도 많이 안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했던 방법은 입사하고 싶은 회사 리스트를 적어봤습니다. 그 외 회사들을 찾아서 지원해본 후 인터뷰를 잡고 연습했습니다. 어차피 떨어지더라도 입사 일 순위인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면접을 연습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인터뷰 후 피드백을 받을 수 없습니다. 리쿠르터에게 피드백을 요청해도 대부분 "confidential"이라고 안 알려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정확하게 무엇을 잘했고 잘못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연관글 읽어보기: - FAANG 미국 & 캐나다 IT 대기업 면접관의 팁: https://careerly.co.kr/comments/49332?utm_campaign=self-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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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5일 오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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