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위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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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위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서핏(https://www.surfit.io/)'을 디자인한 송아미 디자이너 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서핏을 왜 만들었는지, 서핏의 콘텐츠 큐레이션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먹고 사는지... (ㅠ_ㅠ)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뉴스 공유는 서비스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을 드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를 위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라는 것은 사용하는 입장에선 편리하고 재미있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보기에도 현재로서는 딱히 명확한 BM이 보이는 것 같진 않아요. (영상 내에 조심스런 BM 시도를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만...) 최소한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이를 애용하고 있다는 상승 곡선의 데이터라도 있다면 더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실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이렇게 코멘트를 업로드합니다. 한글로 된 디자인 콘텐츠는 그 양이 적으면서도, 또 찾기도 어려웠던게 사실이에요. 서핏이 나오기 전에 가치있는 한글 디자인 콘텐츠를 찾으려면 꽤 많은 서핑을 해야했습니다. 이에 감사함을 느끼며, 최근 서핏에 추가된 디렉토리(디자인 콘텐츠 뿐만이 아니라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서비스) 업데이트와 같은 시도들이 더 생기길 바랍니다.
2020년 4월 28일 오전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