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님이 또 좋은 글을 써주셨다.
요즘 부족한 능력에 늘 쫓기듯 일하고, 밀린 일에 퇴근해도 개운하지 않은 기분이었는데 너무 욕심을 많이 내고 있었던 건 아닌가 스스로 계속 조급한 상황에 몰아넣은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글에는 코로만 호흡해도 편할 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일도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좋아하는 일이라도, 스스로 행복함을 느낄만큼 무리하지 않고 즐기며 일할 수 있게 계속 밸런스 맞춰주는 노력이 필요한 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또 하나의 강의를 오픈했습니다.
누구나 탄탄하고 효율적인 고성능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래밍 언어, Rust를 배우는 강의입니다. 로우레벨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으면서도 하이레벨 언어기능이 풍부하여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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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공부를 시작했다가, 이내 빠져들어서, 개인 사이드프로젝트 용도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강의로 만들게 되었네요. 언어 기능으로는 함수형 언어로 부를 수 있을 만큼 고급 기능이 많이 들어있... 더 보기
최근 자주 사용하고 있는 기술, 개발 및 자기 계발 학습 자료를 모아서 공유합니다.
1️⃣ Educative.io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기술 관련 코스가 많은 것 같아요. 현재까지 코스 3개를 들었습니다. 책처럼 읽으면서 배우는 코스라 듣는 것보다 읽으면서 학습하는 걸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주제를 깊이 파고들고 코드나 설계 예시가 많아서 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Concurrency관련 코스를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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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esigning Data Intensi...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