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비즈니스 디자인을 위한 8가지 툴] How to become a business designer 시리즈 마지막 글이다. 1편에서는 마인드셋을, 2편에서는 스킬을 이야기했다면 마지막 3편에서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툴에 대해 이야기한다. 1.리서치 - 리포트와 전문가에게서 정보 얻기 아티클, 논문, 리포트, 책, 컨퍼런스 등 데스크 리서치를 통해 "good overview"얻기. 2.통합적 지식 - 비즈니스, 마켓, 가치 창출 이해하기 다음 단계는 찾은 정보를 합리적으로 만드는 것. 2x2 매트릭스 등을 사용하여 마켓 사이즈를 측정한다. (이 때, 적당한 축 정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최대한 다양한 축을 넣어보면서 다채로운 각도로 시장을 보려고 노력함.) 3.개념 - 새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하기 리서치가 끝났으니 이제는 크리에이티브한 단계. 다양한 실사례를 보고 영감을 얻으며 우리 상황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 (여기서 추천해주는 사이트와 책들이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 린 캔버스 등을 이용해도 좋음. 4.프로토타입 -(파이낸셜)가설 검증 적절한 KPI를 설정하고, MVP를 만들어 검증해본다. (여기서 KPI를 잘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링크도 있었는데 흥미로웠다.) 2편에 비해 좀 더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기술되어 와닿았다. 실제로 비즈니스 모델 패턴 카드 같은 사이트는 매우 유익하기도. 아티클만 읽지 말고 군데군데 링크된 사이트들도 훑어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