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퍼블리 뉴스 - 137] 박소령 퍼블리 대표 “1,000명의 소비자와 만나고 찾은 해답...타겟팅 컨텐츠에 집중할 것"
퍼블리 뉴스의 뉴스 큐레이터 제안을 받았을 때 '한 번 해보고 싶다.' 생각했던 건, 퍼블리라는 조직이 어떻게 일하는 조직인지 함께 협업해 보고 싶다는 생각때문이었어요. 퍼블리 뉴스가 아주 아주 초창기의 모습을 가졌을 때 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면서 느끼는 건, '아, 이 팀은 언제나 이 때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반드시 챙기고 가는 팀이구나~' 라는 점이에요.
특히 베타 서비스 기간 중 뉴스 큐레이터들을 1:1로 만나 시간을 할애해 깊이있는 인터뷰를 시행하고, 의견 하나하나를 챙겨 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했어요. 퍼블리 뉴스가 이렇게 차근 차근 만들어져 가는 과정을 보면서, 퍼블리 팀에 대한 신뢰도 쌓여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서울경제신문에서 읽었던 박소령 대표님의 인터뷰에서 제가 그간 느꼈던 신뢰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지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