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혁명 워크샵- 나도 몰랐던 나, 그리고 팀원의 강점 알아가기]
강점혁명(Strength finder)에 꽂혔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강점혁명 워크샵 주최에 꽂혔다 (ㅎㅎ)
강점혁명이란 MBTI처럼 여러 문제에 답하면 나의 강점 Top 5를 알려주는 테스트다.
다만 유료이며(27,000원), 긴 시간(40분 이상)동안 집중해서 답해야한다는게 좀 다르지.
이 테스트는 혼자 하는것보다 팀에서 워크샵 형태로 할 때 진정한 빛을 발한다.
1. 팀원들이 나의 강점에 객관적인 시각을 불어넣어줌
2. 사람들마다 성향이 정~~~~말로 다르다는걸 깨달음
- 팀원이 지금까지 왜 그런식으로 일했는지 단번에 알게 됨
3. 개인의 특이성이 강점이 될 수 있고, 이를 드러내 함께 토론해서 이 특성을 팀에 어떻게 잘 써먹을지 이야기함. 이로 인해 나의 특이함을 온전히 포용받음을 느낄 수 있음.
강점혁명 간증 및 홍보를 위해 워크샵 주최하는 상세한 방법을 적어보았다.
여러분도 많이많이 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