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리스트, 플레이어 코치…이제 작은 팀으로 큰 임팩트 낸다
여기만 아니면 돼
과거에는 기업이 성장하면 직원 수도 비례해서 늘어나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AI 툴과 오픈 소스 등이 발전하면서 소수 인원으로도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규모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됐어요.
(감마는 28명의 직원으로 사용자 5000만 명을 보유했고 연간반복매출(이하 ARR, Annual Recurring Revenue)은 약 150억 원 이상 내고 있어요. 애니스피어는 20명의 직원으로, 일레븐랩은 50명의 직원으로, 창업한 지 2년이 채 안 돼 ARR 1억 달러(약 1470억 원)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면 누구를 채용하는 것이 좋을지, 그들과 함께 어떻게 일하면 좋을지가 당장 궁금해집니다. 그 트렌드를 짚어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실무진 채용 트렌드
엔지니어 전공자가 아닌 엔지니어의 증가
툴을 잘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수요 증가
제품을 잘 만드는 사람에 대한 수요 증가
관리자 채용 트렌드
플레이어-코치 포지션의 중요성 상승
제너럴리스트의 급부상
IC(Individual Contributor) 채용 증가
조직 문화 트렌드
무의미한 일을 혐오하는 문화
용병(Mercenaries)보다 선교사(Missionaries)를 우대하는 문화
방어적인 태도보다 신뢰를 쌓는 문화
https://eopla.net/magazines/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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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오전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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