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고 대행사들의 실적은?💬 #2019년도 광고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 파악을 위해 68개 회사가 설문에 응답한 자료가 광고계 동향 3/4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취급액 순으로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등 대기업 계열 종합광고 대행사가 상위를 차지하였고, 이들의 물량은 전체 광고 물량의 약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위권 내로 영역을 조금 더 넓히면 총 취급액의 87%를 차지하고 전년대비 총 3.6% 성장했다.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세력의 등장과 미디어커머스의 대두 등 광고 대행사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소폭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특히 제일기획, 이노션의 경우 해외 취급액이 국내 취급액에 비해 각각 3.3배, 4.8배로 글로벌 광고 물량의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속적 내수 침체로 10여년 전부터 글로벌 시장을 두드린 것(물론 그룹 계열사 물량이 상당수를 차지하곘지만)에 대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다. #매체별 취급액을 보면 10대 광고 대행사들의 케이블, IPTV, 모바일(온라인) 등 뉴미디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인쇄 매체의 비중은 1% 미만으로 떨어져 신문/잡지 광고 시장은 쇠락하는 추세가 확연했다. 보다 자세한 자료는 하기 링크의 PDF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PDF 링크보기: https://static.ad.co.kr/data/lit/j10/54/0e/9e/f5/17893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