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야 가전에 출점한 어느 IT 회사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고 고객 수요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 어떤 고객이 어떤 상품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분석해 상품 콘셉트 검증에 사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객에게 브랜드를 경험시키는 '쇼룸'. 고객의 행동데이터를 모으는 '수집처'.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이 '상품판매'에서 더욱 확장되는 중. 미국의 스타트업 '베타(b8ta)’, 일본의 '츠타야가전', '부스터 스튜디오(BOOSTER STUDIO)'의 매장이 잘 보여주는 것처럼.

상품이 아닌 데이터를 파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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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2일 오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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