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에 대하여 🏠 이제 미국에서도 큰 B | 커리어리

재택근무에 대하여 🏠 이제 미국에서도 큰 Big tech 회사들을 중심으로 재택 근무대신 회사로 나와서 일하는 Return To Office (RTO) 에 대한 plan 들이 점점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회사로 이직을 한 뒤, 회사에 2개월만 다니다가 코로나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벌써 2년여정도를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만 하더라도 집에서 일하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마냥 좋기도 했지만, 1년차를 넘어가면서 집에서 쉬는 시간과 일하는 시간의 분리가 없어지면서 쉬어야 할때 일하고 일할때 쉬는 이상한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저에게는 재택근무가 집에서 편한 차림으로 편한공간에서 일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한번 게을러지기 시작하면 일도 수동적으로 하게 되버리는 쉬운 공간인것 같습니다. 다행히, 1년마다 매니저와 내가 정한 골에 대한 성과평과가 있기에 그거에 맞춰서는 어떻게든 setting 해 놓은 골과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는 했지만 회사에서 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씩 듭니다. 아마도 회사에서 일했으면 일적으로 보이는 면에서는 더 나았을수도 있겠지만, 재택을 하면서 얻는 것 또한 많았습니다. 불필요한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버렸던 시간 및 에너지들, 개인에 대하여 필요한 회사공부, 좀 더 자유로운 열린 생각, 조그만 것에 열중해 있었던 나 자신에서 살짝 벗어나 큰 틀을 보며, 회사를 이해해 나가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그리고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돌볼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최근에 회사가 voluntary 로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자유롭게 일하러 와도 된다고 하여, 몇번 나가봤더니 아침에 교통 체증이 여전히 있긴 하지만, 확실히 회사에서 집중도 잘되고 오랜만에 co-worker들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틈틈히 계속 회사 가서 집중력있게 일을 좀 하고 집에와서는 온전히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재택근무가 좋다/나쁘다 또는 해야한다/말아야한다 보다는 자유로운 재택/회사근무가 한 방법이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2022년 5월 7일 오후 3:43

댓글 0

함께 보면 더 좋은

🛎나만의 일 팁#4: Functional Specification (기능명세서) 작성 팁 IT 팀 또는 개발자와 함께 일한다면, 아마 Functional Specification / Document (기능명세서) 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능명세서는 구현해야 하는 기능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상세히 적어놓은 문서로 개발 전 꼭 필요한 문서중 하나입니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기능명세서 작성을 위한 몇가지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Template 회사마다, 팀마다 또는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Template이 있습니다. 항상 매니저 또는 팀멤버와 소통하여 맞는 Template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써 왔던 Template이 서로 보기도 편하고, 회사 문서관리 차원의 일관성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2️⃣ Flowchart 기능명세서를 적기전에, Flowchart를 한번 구상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As-is(현재) 와 To-be(미래) 를 그려보며, 현재 어디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프로세스가 바뀌는지 flowchart로 보면 프로세스와 구현해야 할 기능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여집니다. 3️⃣ Wireframe 필요한 기능과 프로세스를 글로 적는것도 좋지만, 실제 구현하고 싶은 기능 및 프로세스를 실제 화면으로 그려낼수 있다면 개발자들도 이해하기 훨씬 쉬울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 디자인은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기도 하지만, 간단한 레이아웃은 엑셀, 워드 또는 Figma 같은 디자인 툴을 이용하여 직접 그릴수도 있습니다. 4️⃣ Communication (매니저, 비즈니스 팀 및 개발팀과 소통) 프로젝트는 혼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기능명세서를 작성하는 중에도, 중간중간 내가 생각하고 구현하려고 하는 기능이 맞는것인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 여러 팀들과 이야기하며 확립해 나가야 합니다. 문서를 다 작성하고 한번에 검토를 요청하는것 보다는, 중간중간 주기적인 미팅으로 구현하려는 기능이 맞는지, 빼먹은 프로세스는 없는지, 생각하고 있는 layout은 이 정도면 되는지, flowchart는 이게 맞는지 등등 소통을 하면서 서로가 생각하고 구현하려는 기능과 프로세스를 맞추도록 합니다. 어느정도 동의가 되었다면, 문서를 완료하고 매니저 및 비즈니스 팀들과 마지막 리뷰와 공식적인 sign-off 프로세스도 함께 마쳐야 합니다. *첨부된 사진은 MD-50 Functional Document 예시입니다. https://www.scribd.com/document/405528832/MD-50-Template

추천 프로필

현직자에게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