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이 필요할까? e북 리더기를 사면 잘 쓸까? 🤔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개인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기준과 선택이 빛나는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스 요약 ✏️] 매거진 <B>가 리디북스에서 출판되었다는 소식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적정함'에 대한 고민이 늘어가는 저로서는 또 다른 기계를 들이는 것에 신중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발견한 트윗에 잠시 멈췄습니다. 《e북으로 사면 좋은 책》 ➊ 페이지 수가 많아서 무거운 책 ➋ 많은 사람이 구매해서 되팔아도 중고 가격이 500원이거나 매입 불가가 되는 책 (예: 젊작수상집) ➌ 주석이 많은 책 - e북은 클릭하면 주석으로 넘어가고 다시 누르면 돌아와서 정말 편리하니까 ➍ 너무 좋아하는 책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으니까) [큐레이터의 문장 🎒] e북을 읽는 사람이 적는 'e북으로 사면 좋은 책'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개선점을 고민하며 만든 서비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경험에서 오는 것, 실망과 기대를 좁히려는 노력이 아닐까요?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매거진 <B>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 리디북스 전자책 출시 https://twitter.com/magazine_b/status/1259743474632364034?s=20

성다영봇 on Twitter

X (formerly Twitter)

성다영봇 on Twitter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5월 14일 오후 12:11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실서비스에 반영할 기능을 가끔 바이브 코딩만으로 개발 해 보는데, 두어달 전만해도 어려웠던 구현이 이제 벌써 가능해졌다.

    ... 더 보기




    《효율과 행복》

    ... 더 보기

    “실리콘밸리의 힘은 개인의 자율과 책임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 구성원들이 알아야 한다. 소수의 리더가 관리·감독하며 이끄는 조직은 관료화될 뿐, 숨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

    ... 더 보기

    ‘AI 100조’ 성공하려면 주 52시간 규제부터 풀어야… 民生은 기업 경쟁력에 달렸다

    조선일보

    ‘AI 100조’ 성공하려면 주 52시간 규제부터 풀어야… 民生은 기업 경쟁력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