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MECE 🤟]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온전하게 전달하는 일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가치관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하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명확하게 내 말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 Key Point 01. MECE는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로, 누락과 중복없이 내용을 전달하는 기법입니다. 02. MECE는 한마디로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빈틈없는 묶음들'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입니다. 03. 이를 이용한다면, 사람들은 보다 쉽게 내 의견을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머릿속에서 잘 정리되는 것은 덤이지요. 💡 Insight ✔️ 디자이너 분께서 자신의 업무에 MECE 기법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이 기법은 맥킨지식 사고훈련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분야에 상관없이 내 생각이나 의견을 전달하는 모든 순간에 해당 기법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분야에서도 저렇게 MECE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같은 말이어도 다르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했듯 환경, 가치관, 기분 등 다양한 요인이 투명한 소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죠. 그러나 이 기법을 사용한다면, 이와 같은 방해요소의 영향 없이 내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어쩌면 MECE는 모든 소통 체계의 기본이지 않을까요? 당장 오늘부터라도 누락과 중복없이 사고하고 말하는 방식을 길러나가야 겠습니다:)

일하는 디자이너의 MECE 기획, 디자인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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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5일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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