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는 ‘생산자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상품을 직매입하고 마진을 최소화하는 대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포장비, 운반비,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 비중을 10%대로 유지한 것도 우리만의 노하우입니다.” “ ‘가격이 합리적이고 좋은 물건이 많다’ ‘친환경 포장재를 써서 믿음이 간다’와 같은 SNS 포스팅·입소문만으로 주문이 몰리고 있다. IT·디지털 마케팅 관련 직원 수 20여명 수준을 유지하는 ‘린(lean·가벼운)경영’을 하다 보니 비용이 들어가는 소셜미디어 홍보·마케팅 부문에 신경을 많이 못 쓰고 있음에도 저절로 굴러가고 있어 신기하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좋은 물건이 많다'는 믿음만 주면 소비자는 알아서 충성고객이 되어준다. 굳이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아도 사업이 저절로 굴러간다. '수익을 내는' 극소수의 이커머스 브랜드가 된다. 오아시스처럼.

[CEO LOUNGE] '새벽배송 유일한 흑자' 오아시스 최우식 대표 | 우유·달걀까지...그가 손대면 '명품 PB(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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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LOUNGE] '새벽배송 유일한 흑자' 오아시스 최우식 대표 | 우유·달걀까지...그가 손대면 '명품 PB(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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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8일 오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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