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ying Capacity란?(이하 C.C)
다른분들이 제시한 이야기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공유한다.
아래 Carrying Capacity영상에 Slid로 잘 정리한 링크 첨부
https://app.slid.cc/share/vdocs/c1ed9272a1d847bf8a7a70770afd4669
Carrying Capacity ?
이걸 왜 알아야 하는데?
이야기를 시작함에 앞서 Carrying Capacity(이하 C.C)는 Growth Marketing에서의 새로운 "혁신"이런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PO, Marketing 등의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많이 되고 있고 스타트업에서 꼭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 Product의 한계를 "약간" 예측할 수 있기 때문
fyi.
위 C.C를 3편에 나누어 아티클을 작성할 예정.
1,2편은 설명
3편은 C.C의 허점과 반박론에 대한 내용
Product의 본질적인 힘이다.
Product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MAU를 알 수 있기 때문
광고비를 투입해서 MAU를 높여도 본질적인 힘에 의해 MAU는 정해진 숫자로 돌아온다.
성장을 예측할 수 있다.
광고나 마케팅은 MAU에 도달하는 시간을 줄여주지만 CC에 도달하면 MAU는 더 이상 늘지 않는다.
의사 결정 수단
광고 마케팅 집행 시 현재 MAU와 C.C를 참고하여 더 투입할지 결정할 수 있다.
물이 가득한 호수의 물을 생각해보자.
호수에 들어오는 물의 양과 빠져나가는 물의 양에 의해 물 높이가 결정된다.
위 3가지 볼드체로 강조된 단어만 기억하면 된다.
Inflow와 Outflow 그리고 Chrun rate에 의해 Carrying Capacity(이하 ‘CC’)는 결정된다.
‘호숫가에 내린 비(inflow)’
'물이 땅으로 흡수되어 빠져나가는 물(outflow)'
호숫가를 채운 물 * 땅으로 흡수되어 빠져나가는 물의 비율 = Chrun rate(%)
C.C(Carrying Capacity)는 Inflow=outflow의 상태이다.
Inflow=outflow의 상태가 되면 호숫가의 물은 변화하지 않는다.
매일 비(inflow)가 1L씩 오고, 땅으로 흡수되는 비율(Chrun rate)이 1%인 호수가 있다고 해보자.
계산해보면 C.C는 100L( =1L/0.01)가 된다.
이 호숫가의 물은 100L를 넘지 못한다. 1년이지나도, 5년이 지나도 말이다.
호숫가의 물을 Product에 적용해보자.
호숫가를 채운 물
= Product의 전체 Customer 수
‘호숫가에 내린 비(inflow)’
= New Customer(Organic) ; Organic user(이벤트나 광고 등을 통해서 유입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유입된 유저)
'물이 땅으로 흡수되어 빠져나가는 물(outflow)'
= Lost Customer
Lost의 기준은 “특정 기간(1일, 1달, 3달)동안 구매를 하지 않았을 때 고객이 더이상 이용하지 않았다”라는 기준 적용
Product의 전체 Customer 수 * Lost Customer(%) = Chrun rate(이탈 비율)
C.C(Carrying Capacity)
= New Customer(Organic) / Chrun rate(이탈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