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세요? - UX리뷰 1호》
"당근이세요?"라고 말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내가 쓰던 물건을 사거나 팔 수 있는 동네 기반 서비스. 중고차, 부동산, 알바, 과외/클래스 등 동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거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당근마켓'. UX리뷰 1호의 주제는 '당근마켓'입니다. 당근마켓을 쓰는 사람들이 왜 당근마켓을 쓰는지 UX 리서치로 다루고 있는 매거진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저도 당근마켓을 아주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
[ 큐레이터의 문장 🎒 ]
1️⃣ 중고 거래를 하는 8가지 이유
➊ 경제적 이익 / 저렴한 가격
➋ 환경 보호
➌ 가성비 / 새것 같은
➍ 불필요한 물건 처리
➎ 직거래
➏ MZ세대 / 웃긴 썰 / 미담 / 재밌는 경험
➐ 리셀
➑ 취미 생활 / 공유 경제
2️⃣ 중고 거래를 꺼리는 5가지 이유
➊ 사기
➋ 낮은 신뢰도 / 찝찝함 / 가품
➌ 위생 / 코로나 / 낯선 사람
➍ 귀찮음 / 리셀러 / 궁여지책
➎ 유저 책임
3️⃣ 꼭 새것으로 사고 싶은 3가지 물건
➊ 의류 (찝찝함,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
➋ 전자제품 (고장, AS)
➌ 화장품 (피부, 청결함)
4️⃣ 중고여도 괜찮은 3가지 물건
➊ 도서 (합리적 가격)
➋ 의류 (합리적 가격)
➌ 전자제품 (1년 이내 제품, 가성비)
5️⃣ 중고 거래에서 기대되는 3가지
➊ 쏠쏠한 수익 (적은 금액이라도 생활비에 보태는 기분)
➋ 가성비 득템 (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➌ 똑똑한 소비, 훈훈한 거래 (기분 좋은 매너 거래, 뿌듯함)
6️⃣ 중고 거래에서 걱정되는 3가지
➊ 사기 위험 (물건을 보내지 않거나, 하자가 있는 경우)
➋ 구매 후회 (반품, 환불이 불가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당근)
➌ 타인에 대한 경계 (집주소를 공개하는 것이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