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짤 중 굉장히 답답한 짤이었습니다. 경험의 가치를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짤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대기업을 들어갔다가 다시 대기업을 들어가는 건 어렵진 않지만, 중소기업을 갔다가 대기업을 들어가는 건 힘들다는 이야기죠. 매우 일부만 공감합니다. 우리는 확률적 사고가 매우 필요합니다. 이 분의 말을 반박하자면, 누구나 다 대기업을 가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다 대기업을 갈 수 없죠.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최근 본 짤 중 굉장히 답답한 짤이었습니다. 경험의 가치를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짤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대기업을 들어갔다가 다시 대기업을 들어가는 건 어렵진 않지만, 중소기업을 갔다가 대기업을 들어가는 건 힘들다는 이야기죠.

매우 일부만 공감합니다. 우리는 확률적 사고가 매우 필요합니다. 이 분의 말을 반박하자면, 누구나 다 대기업을 가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다 대기업을 갈 수 없죠. 대기업 입사의 작은 확률에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는 것은 자유고 매우 존중받을 만한 선택이긴 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면 계속 도전하는 것보다는 일단 실무 경험을 시작하는 것이 대기업 입사에 매우 유리하고 확률적 가능성 있는 선택입니다.

풀 영상을 다시 봤는데요. 2-3년째 대기업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어느 정도 짜여있는 대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우리는 확률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정말. 나의 이상을 쫓기 위해 점프만 하지 말고, 현실적인 수준으로 눈을 맞춰 두 다리를 땅에 붙이고 일단 걸어 나가야 합니다. 그게 확률적으로 더 빠르게 커리어를 단단하고 잘 쌓을 수 있는 지름길이죠.

덧붙이자면,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선 3가지 요소가 있생각하는데요.
📌성공적인 커리어 공식 = 실력 X 리스크 X 시간 (외우세요)

실력은 나의 마케팅 능력, 경험도 들어가지만 세세한 것도 포함됩니다. 취준생이라면 학벌, 학점, 스펙 등도 포함되기도 하고, 주니어라면 현 소속 회사의 네임 벨류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실력도 부족한데 성공적인 커리어를 빠르게 만들고 싶다면 당연히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죠. 여기서 리스크는 조금 돌아가는 것 같더라도 작은 회사에서 빠르게 커리어를 쌓는 것을 말합니다.

성공적인 커리어 공식에 관해서는 따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할말은 너무 많지만, 요약하자면 어떤 마음인지는 충분히 알겠으나 지금 시기에서는 오히려 취준생의 시기가 길어지는 것보다 중소기업의 경험이라도 실무 경험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충분이 이직의 길이 열려있습니다. 오히려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쉬울 수 있죠. 저도 그랬고,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유사한 테크트리를 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확률적 사고를 탑재하고, 현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 보세요.

🤬최근 본 짤 중 굉장히 답답한 짤이었습니다. 경험의 가치를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짤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대기업을 들어갔다가 다시 대기업을 들어가는 건 어렵진 않지만, 중소기업을 갔다가 대기업을 들어가는 건 힘들다는 이야기죠. 매우 일부만 공감합니다. 우리는 확률적 사고가 매우 필요합니다. 이 분의 말을 반박하자면, 누구나 다 대기업을 가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다 대기업을 갈 수 없죠. 대기업 입사의&nbsp;작은 확률에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는 것은 자유고 매우 존중받을 만한 선택이긴 합니다.&nbsp;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면 계속 도전하는 것보다는 일단 실무 경험을 시작하는 것이&nbsp;대기업 입사에 매우 유리하고 확률적 가능성 있는 선택입니다. 풀 영상을 다시 봤는데요. 2-3년째 대기업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어느 정도 짜여있는 대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우리는 확률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정말. 나의 이상을 쫓기 위해 점프만 하지 말고, 현실적인 수준으로 눈을 맞춰 두 다리를 땅에 붙이고 일단 걸어 나가야 합니다. 그게 확률적으로 더 빠르게 커리어를 단단하고 잘 쌓을 수 있는 지름길이죠. 덧붙이자면,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선 3가지 요소가 있생각하는데요. 📌성공적인 커리어 공식 = 실력 X 리스크 X 시간&nbsp;(외우세요) 실력은 나의 마케팅 능력, 경험도 들어가지만 세세한 것도 포함됩니다. 취준생이라면 학벌, 학점,&nbsp;스펙 등도 포함되기도 하고, 주니어라면&nbsp;현 소속 회사의 네임 벨류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실력도 부족한데 성공적인 커리어를 빠르게 만들고 싶다면 당연히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죠. 여기서 리스크는 조금 돌아가는 것 같더라도 작은 회사에서 빠르게 커리어를 쌓는 것을 말합니다. 성공적인 커리어 공식에 관해서는 따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할말은 너무 많지만, 요약하자면 어떤 마음인지는 충분히 알겠으나 지금 시기에서는 오히려 취준생의 시기가 길어지는 것보다 중소기업의 경험이라도 실무 경험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충분이 이직의 길이 열려있습니다. 오히려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쉬울 수 있죠. 저도 그랬고,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유사한 테크트리를 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확률적 사고를 탑재하고, 현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 보세요.

Marketing With Growth Mindset

지난주 약 8개월간 준비한 프로젝트를 런칭했습니다. 🙂

네이버의 두 번째 사옥인 1784의 이야기를 담은 책 ⟪1784 THE TESTBED⟫를 출간한 것인데요, 저 개인적으로 회사 생활을 통틀어 가장 크고 긴 프로젝트였던 1784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과 뿌듯함이 동시에 솟아났습니다.
(물론 쉽고 재밌기만 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저는 이 프로젝트의 PM을 맡았고, 원고는 1784 TF 멤버가 함께 썼으며, 편집은 디자인프레스, 디자인은 신신에서 맡아주셨습니다.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

지난주 약 8개월간 준비한 프로젝트를 런칭했습니다. 🙂 네이버의 두 번째 사옥인 1784의 이야기를 담은 책 ⟪1784 THE TESTBED⟫를 출간한 것인데요, 저 개인적으로 회사 생활을 통틀어 가장 크고 긴 프로젝트였던 1784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과 뿌듯함이 동시에 솟아났습니다. (물론 쉽고 재밌기만 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저는 이 프로젝트의 PM을 맡았고, 원고는 1784 TF 멤버가 함께 썼으며, 편집은 디자인프레스, 디자인은 신신에서 맡아주셨습니다.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

네이버의 두 번째 사옥을 다룬 이야기, 1784 THE TESTBED

일 하다 눈이 가는 소식을 큐레이션해서 공유합니다

TREND REPORT "2024년 8월에 본 것"

방콕의 우기를 닮은 날씨에도 어김없이 한 달을 보내느라 애쓰셨습니다.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을 유난히 느꼈던 8월, 어려웠지만 다정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다시 봤던 메모로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어쩌면 다정함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애를 쓰는 상태가 아닐까요? 동료의 다정함과 흔쾌함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대신, 애를 써주는 모습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도 조금 괜찮아지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날씨에 취약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사람은 환경과 행동의 함수라는 것을 체감했던 8월. 이번 달에 제가 관심 있게 봤던 것들을 모아 8월의 마지막 월요일에 보냅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Intro - 잘 배운 다정함 💚
2️⃣ 저속노화와 도파민, 지속가능한 자극 🍾
3️⃣ 우리가 오해하는 집중력, 사실은 지루함을 견디는 힘 🏃🏻
4️⃣ 공공성에 개인이 기여하는 한 가지 방법과 표창장 (feat. KRDS) 🎖️
5️⃣ UT를 했다고 사랑받을까? 그럼에도 롱런하는 서비스에 필요한 것, UX 리서치 🧑🏻‍🍳
6️⃣ 우리는 왜 태풍의 이동경로를 보면서 또 오해할까? 🌀
7️⃣ Outro - 매달 하는 모임 <리서치 하는데요> 📖

https://maily.so/redbusbagman/posts/03ab5508

방콕의 우기를 닮은 날씨에도 어김없이 한 달을 보내느라 애쓰셨습니다.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을 유난히 느꼈던 8월, 어려웠지만 다정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다시 봤던 메모로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어쩌면 다정함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애를 쓰는 상태가 아닐까요? 동료의 다정함과 흔쾌함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대신, 애를 써주는 모습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도 조금 괜찮아지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날씨에 취약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사람은 환경과 행동의 함수라는 것을 체감했던 8월. 이번 달에 제가 관심 있게 봤던 것들을 모아 8월의 마지막 월요일에 보냅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Intro - 잘 배운 다정함&nbsp;💚2️⃣ 저속노화와 도파민, 지속가능한 자극&nbsp;🍾3️⃣ 우리가 오해하는 집중력, 사실은 지루함을 견디는 힘&nbsp;🏃🏻4️⃣ 공공성에 개인이 기여하는 한 가지 방법과 표창장 (feat. KRDS)&nbsp;🎖️5️⃣ UT를 했다고 사랑받을까? 그럼에도 롱런하는 서비스에 필요한 것, UX 리서치&nbsp;🧑🏻‍🍳6️⃣ 우리는 왜 태풍의 이동경로를 보면서 또 오해할까?&nbsp;🌀7️⃣ Outro - 매달&nbsp;하는 모임 &lt;리서치 하는데요&gt;&nbsp;📖 https://maily.so/redbusbagman/posts/03ab5508

inspireX

⟪43개월 동안 지속하고 있는 집중력, 뉴스레터⟫

01 . 황정민 배우님의 동생이자 유명한 영화음악 감독이기도 한 황상준 감독님이 얼마 전 유퀴즈에 출연하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기회가 있을 때 잘하는 게 아니라 늘 잘해야 한다."
그리고 공교롭게 얼마 지나지 않아 출연한 차승원 배우님은 또 이런 이야기를 풀어 놓았죠.
"경쟁력이라는 것도 사실 50점 이하면 안 된다. 필요한 여러 자질들에서 최소한 50점은 되어야 그때부터 의미가 생긴다."

02 . 두 분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자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자신의 성과를 다른 사람에게 선보이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라면, 늘 꾸준히 잘해야 하며 그 퀄리티는 일반적인 기준을 우회해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살짝 오싹해지기도 합니다. 꼭 배우나 제작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같은 회사원들 역시도 똑같은 기준을 적용받고 사는 존재들이라는 게 더욱 명확해지니 말입니다.

03 . 물론 그들도, 우리도 수많은 실패를 합니다. 연예인들이라고 매번 히트작을 낼 수는 없는 것처럼 회사에서 하는 공동 업무나 개인적으로 일구는 사업 혹은 과제들 역시 성공보단 실패의 확률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끔은 '세상은 참 가혹한 환경인데도 사람들은 이 가혹함을 인생이라고 정의하며 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04 . 하지만 '잘한다'는 기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보면 내부로부터의 평가와 외부로부터의 평가가 각각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중이나 소비자처럼 우리가 선보이는 결과물을 평가해 줄 집단이 있나 하면, 반대로 그 결과물까지 어떻게 도달했나를 평가해 줄 내부의 동료들과 관계자들이 있으니 말이죠. 전자가 결과의 평가라면 후자는 과정의 평가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05 . 그리고 이 지점에서 또 하나의 고민이 고개를 듭니다. 그럼 우리는 이 각각의 평가단(?)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며, '잘한다'는 기준을 들이밀었을 땐 이 두 평가단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끌어내는 것이 '잘한다'의 의미인 것인지 알쏭달쏭함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성과는 기가 막히게 뽑아내지만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캐릭터가 있고, 성실한 태도와 모자람 없는 실력을 갖췄음에도 유독 성과로 이어지는 그 연결고리가 약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아마 지금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몇몇 사람들이 마치 O, X 게임을 하듯 편을 나눠 양쪽에 선 모습이 그려질 겁니다.

06 . 누가 더 낫다, 아니다를 평가할 수 없다는 건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이건 애초에 두부 자르듯 정확하게 가를 수 없는 문제고 파고 내려가다 보면 결국 개인의 스타일과 선호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만약 누군가 제게 '이런 모든 상황을 감안했을 때 늘, 꾸준히, 기본 이상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것도 같습니다.
"50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하고, 늘 꾸준히 잘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07 . 이에 대해 황상준 감독님과 차승원 배우님은 각각 이런 말을 들려주셨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음악을 만든다. 그게 꾸준히 잘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라는 말과 "우리 같은 직업은 경쟁력 있는 실력, 경쟁력 있는 가격, 경쟁력 있는 인품, 경쟁력 있는 외형이 필요한데 그중 두 가지만 적절히 조합돼도 괜찮게 인정을 받는다. 나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인품이 나를 유지하는 방법이다."라는 말이었죠.

08 .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대부분 스스로 전문성을 가진 분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실력이 늘어나고 통찰력 또한 깊어질 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당장 어제 통용되던 문법이 오늘은 전혀 통하지 않는 시대가 작금의 현실이고,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늘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더 경험이 많은 사람은 존재하는 법이니 그들을 뛰어넘을 미친 듯한 경쟁력이 없는 이상 적어도 기본 이상을 해낼 수 있는 나만의 기준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고 더 잘하는 사람이 등장해도 '내가 지금 무엇을 더 하고, 덜 해야 하나'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09 . 더불어 꾸준히 잘하기 위해서는 내 역량을 풀어내는 나만의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언젠가 쌓이고 쌓인 역량이 '팡'하고 터지는 대기만성의 그날을 기약한다고 해도, 누군가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 존재들은 일단 눈앞의 있는 것들을 비교적 잘 해내야 합니다. 때문에 내가 나를 잘 이해해야 하고, 내가 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지 않고는 꾸준한 퀄리티를 유지하기는 힘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 대한 정보들이 나에게 잘 유입되고 처리되도록 하는 것이 엄청난 경쟁력이 되는 이유죠.

10 . 말은 이렇게 했지만 꾸준히, 일정 이상 잘한다는 건 정말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글로 한 번 풀어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세상 모두가 내 사정을 속속들이 이해해 주진 않는다는 것이고, 한 번 삐끗하는 것만으로도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꽤 쌀쌀맞은 로직이 동작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달콤한 말로 위로해 줄 수 없는 순간이라면 덤덤하게 삼켜내기를 택해야 할 때도 있는 거죠. 그래도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이런 고민을 하고 사는 것과 하지 않고 사는 것부터 이미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늘, 꾸준히, 일정 이상 잘하는 방법을 향해 안테나 정도는 세운 셈인지도 모르겠네요.

01 . 황정민 배우님의 동생이자 유명한 영화음악 감독이기도 한 황상준 감독님이 얼마 전 유퀴즈에 출연하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기회가 있을 때 잘하는 게 아니라 늘 잘해야 한다." 그리고 공교롭게 얼마 지나지 않아 출연한 차승원 배우님은 또 이런 이야기를 풀어 놓았죠. "경쟁력이라는 것도 사실 50점 이하면 안 된다. 필요한 여러 자질들에서 최소한 50점은 되어야 그때부터 의미가 생긴다." 02 . 두 분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자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자신의 성과를 다른 사람에게 선보이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라면, 늘 꾸준히 잘해야 하며 그 퀄리티는 일반적인 기준을 우회해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살짝 오싹해지기도 합니다. 꼭 배우나 제작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같은 회사원들 역시도 똑같은 기준을 적용받고 사는 존재들이라는 게 더욱 명확해지니 말입니다. 03 . 물론 그들도, 우리도 수많은 실패를 합니다. 연예인들이라고 매번 히트작을 낼 수는 없는 것처럼 회사에서 하는 공동 업무나 개인적으로 일구는 사업 혹은 과제들 역시 성공보단 실패의 확률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끔은 '세상은 참 가혹한 환경인데도 사람들은 이 가혹함을 인생이라고 정의하며 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04 . 하지만 '잘한다'는 기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보면 내부로부터의 평가와 외부로부터의 평가가 각각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중이나 소비자처럼 우리가 선보이는 결과물을 평가해 줄 집단이 있나 하면, 반대로 그 결과물까지 어떻게 도달했나를 평가해 줄 내부의 동료들과 관계자들이 있으니 말이죠. 전자가 결과의 평가라면 후자는 과정의 평가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05 . 그리고 이 지점에서 또 하나의 고민이 고개를 듭니다. 그럼 우리는 이 각각의 평가단(?)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며, '잘한다'는 기준을 들이밀었을 땐 이 두 평가단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끌어내는 것이 '잘한다'의 의미인 것인지 알쏭달쏭함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성과는 기가 막히게 뽑아내지만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캐릭터가 있고, 성실한 태도와 모자람 없는 실력을 갖췄음에도 유독 성과로 이어지는 그 연결고리가 약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아마 지금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몇몇 사람들이 마치 O, X 게임을 하듯 편을 나눠 양쪽에 선 모습이 그려질 겁니다. 06 . 누가 더 낫다, 아니다를 평가할 수 없다는 건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이건 애초에 두부 자르듯 정확하게 가를 수 없는 문제고 파고 내려가다 보면 결국 개인의 스타일과 선호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만약 누군가 제게 '이런 모든 상황을 감안했을 때 늘, 꾸준히, 기본 이상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것도 같습니다. "50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하고, 늘 꾸준히 잘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07 . 이에 대해 황상준 감독님과 차승원 배우님은 각각 이런 말을 들려주셨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음악을 만든다. 그게 꾸준히 잘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라는 말과 "우리 같은 직업은 경쟁력 있는 실력, 경쟁력 있는 가격, 경쟁력 있는 인품, 경쟁력 있는 외형이 필요한데 그중 두 가지만 적절히 조합돼도 괜찮게 인정을 받는다. 나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인품이 나를 유지하는 방법이다."라는 말이었죠. 08 .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대부분 스스로 전문성을 가진 분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실력이 늘어나고 통찰력 또한 깊어질 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당장 어제 통용되던 문법이 오늘은 전혀 통하지 않는 시대가 작금의 현실이고,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늘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더 경험이 많은 사람은 존재하는 법이니 그들을 뛰어넘을 미친 듯한 경쟁력이 없는 이상 적어도 기본 이상을 해낼 수 있는 나만의 기준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고 더 잘하는 사람이 등장해도 '내가 지금 무엇을 더 하고, 덜 해야 하나'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09 . 더불어 꾸준히 잘하기 위해서는 내 역량을 풀어내는 나만의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언젠가 쌓이고 쌓인 역량이 '팡'하고 터지는 대기만성의 그날을 기약한다고 해도, 누군가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 존재들은 일단 눈앞의 있는 것들을 비교적 잘 해내야 합니다. 때문에 내가 나를 잘 이해해야 하고, 내가 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지 않고는 꾸준한 퀄리티를 유지하기는 힘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 대한 정보들이 나에게 잘 유입되고 처리되도록 하는 것이 엄청난 경쟁력이 되는 이유죠. 10 . 말은 이렇게 했지만 꾸준히, 일정 이상 잘한다는 건 정말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글로 한 번 풀어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세상 모두가 내 사정을 속속들이 이해해 주진 않는다는 것이고, 한 번 삐끗하는 것만으로도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꽤 쌀쌀맞은 로직이 동작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달콤한 말로 위로해 줄 수 없는 순간이라면 덤덤하게 삼켜내기를 택해야 할 때도 있는 거죠. 그래도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이런 고민을 하고 사는 것과 하지 않고 사는 것부터 이미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늘, 꾸준히, 일정 이상 잘하는 방법을 향해 안테나 정도는 세운 셈인지도 모르겠네요.

늘, 꾸준히, 일정 기준 이상으로 '잘하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단 한 가지, 일반적인 기준을 우회(迂回)하면 안 되고 상회(上回)해야겠죠.

참가 신청 8.23-9.2 / 본 행사 9.12 COEX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24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24 참가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타이틀은 'NoLimit: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로 한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문제를 찾아 나서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8/23일(금) - 9/2(월) 이며 선정자 발표는 9/4(수) 입니다.
컨퍼런스 장소는 삼성동 COEX 그랜드볼룸 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강연 외에도, 네트워킹, 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등 여러 행사가 제공되네요.

또 이번 행사를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도 있는데요. 꽤나 웅장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https://toss.im/slash-24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24 참가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타이틀은 'NoLimit: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로 한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문제를 찾아 나서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8/23일(금) - 9/2(월) 이며 선정자 발표는 9/4(수) 입니다.컨퍼런스 장소는 삼성동 COEX 그랜드볼룸 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강연 외에도, 네트워킹, 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등 여러 행사가 제공되네요. 또 이번 행사를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도 있는데요. 꽤나 웅장하네요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https://toss.im/slash-24

Toss

토스 SLASH24: NoLimit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PD저널 =엄재희 기자] "성공한 유튜브를 보면 자기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해요. 유튜브는 철저하게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받는 플랫폼이죠. 인스타그램 같은 SNS와 차이가 없어요. 결국, 유튜브 콘텐츠가 보여줘야 하는 건 그 콘텐츠만의 독특한 취향이에요"대한민국 대표 콘

"내 취향으로 사로잡아라"...나영석 PD가 말하는 유튜브 전략

1. “(저 나영석에게 어떻게 유튜브에 잘 적응했는지를 많이 물어보시는데) 성공한 유튜브를 보면, 자기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해요. 유튜브는 철저하게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받는 플랫폼이죠. 인스타그램 같은 SNS와 차이가 없어요. 결국, (지금 시대에) 콘텐츠가 보여줘야 하는 건 (그 창작자만의) 독특한 취향이에요"

2. “지금 콘텐츠 업계는 춘추전국의 시대예요. (솔직히 고백하면) 저도 어떻게 경쟁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다양한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요"

3. “(요즘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와 알고리즘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끊임없이 보잖아요? 콘텐츠 제작도 마찬가지예요. 마치 소셜 미디어에 자기 취향의 사진을 찍어 올리듯, 유튜브를 통해서 나의 취향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해요"

4. “(예를 들어) 예전에 <1박 2일>을 연출할 때는 출연자들이 차에서 이동하면서 사담을 나누는 장면들이 무척 재밌었는데 길게 내보내지 못했어요. ‘방송은 공공재니 사담은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죠”

5. “그런데 (저희가 만드는 유튜브 콘텐츠) <나불나불>에선 이서진 씨를 불러 점심은 무얼 먹었는지, 어제는 무슨 일을 했는지, 철저하게 개인 경험에 관한 사담을 나눠요. 유튜브는 이렇게 개인을 위한 사적인 플랫폼이에요”

6. “TV 방송이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면, 유튜브는 개인적인 취향이 담긴 방송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취향을 잡고 팬을 만드는 것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과제 아닐까 싶어요"

7. “(유튜브에서 살아남기 위해 침착맨을 찾아갔는데) 그때 당시에는 스튜디오가 절대로 팔리지 않을 것 같은 서울 변두리 상가 2층 구석에 있었어요. 20평도 안 되는 이 작고 허름한 곳에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사실에 놀랐죠”

8. “(침착맨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침착맨이 자기 자신을 그냥 보여줬기 때문이에요. 난 이런 걸 좋아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을 보게 만든 거죠”

9. “(마지막으로) 제가 최근 관심을 가지는 건 유튜브가 글로벌 플랫폼이라는 점이에요. K-팝이든 콘텐츠든 결국 글로벌에 진출해야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어요. 국내에서만 성공해선 어렵죠. 글로벌화는 이제 콘텐츠 제작자들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10. "대표적인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장벽은 너무 높고, 비용도 많이 들죠. 하지만 유튜브는 기본적인 언어 번역만 해도 전 세계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어요”

11. “최근 <지락이의 뛰뛰빵빵>을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로 번역해서 동시 송출했더니 각 나라 분들이 각자의 언어로 채팅창에서 활발하게 노시더라고요. (그동안은) 어렵지만 넷플릭스를 통해서 글로벌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등잔 밑이 어두웠죠. 유튜브가 바로, (예능인들을 전 세계로 이끌)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 나영석 PD

1. “(저 나영석에게 어떻게 유튜브에 잘 적응했는지를 많이 물어보시는데) 성공한 유튜브를 보면, 자기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해요. 유튜브는 철저하게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받는 플랫폼이죠. 인스타그램 같은 SNS와 차이가 없어요. 결국, (지금 시대에) 콘텐츠가 보여줘야 하는 건 (그 창작자만의) 독특한 취향이에요" 2. “지금 콘텐츠 업계는 춘추전국의 시대예요. (솔직히 고백하면) 저도 어떻게 경쟁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다양한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요" 3. “(요즘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와 알고리즘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끊임없이 보잖아요? 콘텐츠 제작도 마찬가지예요. 마치 소셜 미디어에 자기 취향의 사진을 찍어 올리듯, 유튜브를 통해서 나의 취향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해요" 4. “(예를 들어) 예전에 &lt;1박 2일&gt;을 연출할 때는 출연자들이 차에서 이동하면서 사담을 나누는 장면들이 무척 재밌었는데 길게 내보내지 못했어요. ‘방송은 공공재니 사담은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죠” 5. “그런데 (저희가 만드는 유튜브 콘텐츠) &lt;나불나불&gt;에선 이서진 씨를 불러 점심은 무얼 먹었는지, 어제는 무슨 일을 했는지, 철저하게 개인 경험에 관한 사담을 나눠요. 유튜브는 이렇게 개인을 위한 사적인 플랫폼이에요” 6. “TV 방송이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면, 유튜브는 개인적인 취향이 담긴 방송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취향을 잡고 팬을 만드는 것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과제 아닐까 싶어요" 7. “(유튜브에서 살아남기 위해 침착맨을 찾아갔는데) 그때 당시에는 스튜디오가 절대로 팔리지 않을 것 같은 서울 변두리 상가 2층 구석에 있었어요. 20평도 안 되는 이 작고 허름한 곳에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사실에 놀랐죠” 8. “(침착맨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침착맨이 자기 자신을 그냥 보여줬기 때문이에요. 난 이런 걸 좋아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을 보게 만든 거죠” 9. “(마지막으로) 제가 최근 관심을 가지는 건 유튜브가 글로벌 플랫폼이라는 점이에요. K-팝이든 콘텐츠든 결국 글로벌에 진출해야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어요. 국내에서만 성공해선 어렵죠. 글로벌화는 이제 콘텐츠 제작자들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10. "대표적인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장벽은 너무 높고, 비용도 많이 들죠. 하지만 유튜브는 기본적인 언어 번역만 해도 전 세계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어요” 11. “최근 &lt;지락이의 뛰뛰빵빵&gt;을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로 번역해서 동시 송출했더니 각 나라 분들이 각자의 언어로 채팅창에서 활발하게 노시더라고요. (그동안은) 어렵지만 넷플릭스를 통해서 글로벌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등잔 밑이 어두웠죠. 유튜브가 바로, (예능인들을 전 세계로 이끌)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 나영석 PD

PD저널

앞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사람을 잘 모으는 사람이 주도권을

웹(web)과 만화(cartoon)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웹툰이란 단어가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기 전인 2004년 6월23일, 네이버에서 '네이버웹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지면을 통해 만화를 읽던 과거와 달리

네이버웹툰 해외 전략, 한마디로 '테라포밍'

1. 2004년 6월 23일, 네이버에서 ‘네이버웹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다음(Daum)에서 시작한 ‘다음만화속세상’보다 다소 늦은 출발이었지만, (네이버가 가진 플랫폼의 힘으로) 작품 수를 빠르게 늘리며 선두에 올랐다.

2. 2012년에는 무료로 운영되던 웹툰 서비스에 PPS(Page Profit Share) 모델을 도입해 창작자가 원고료 이외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하고 광고·지식재산(IP) 등을 통해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었다.

3. 2014년에는 영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2년 만에 해외 이용자가 1800만 명으로 늘며 국내 이용자 수를 추월했다.

4. 네이버웹툰 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150여 개 국가에서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고, 지난 6월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웹툰 서비스를 제공한 지 20년 만이다.

5. 네이버 사원으로 입사해 지금의 네이버웹툰을 일군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조석·김규삼·손제호 등 네이버웹툰 1세대 스타 작가가 나란히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선 모습을 보는 국내 만화계 사람들의 심경은 남달랐다.

6. 박인하 만화평론가는 기적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국 만화는 지난 100년간 ‘하꼬방 비즈니스’에 가까웠다. (누가) 일본에서 세로 읽기 방식의 웹툰이 독자들을 만나고 수익 올리는 걸 상상이나 했겠는가? 한국이 전 세계 엔터 시장의 중심에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만들며 본게임을 하게 됐다는 게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7. 해외 진출 10년, 네이버웹툰은 어떻게 웹툰계 글로벌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이재민 한국만화문화연구소 소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네이버 웹툰은) 만화는 있지만 웹툰이 없는 곳에 들어가 처음부터 맨땅에 헤딩하며 시장을 개척해왔다. 작가들은 있으나 유통망은 딱히 없고 진입로가 아주 좁은, 그런 곳들이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그랬다”

8. 지난해 미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준구 대표도 비슷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미국 진출 초기, 창작자 400명에게 연재 제안 메일을 보내면 1명도 회신하지 않을 정도로 웹툰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했어요”

9. 지금은 어떨까? 네이버웹툰이 확보한 전체 콘텐츠는 5500만 개, 작품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는 2400만명에 달한다.

10. (현재 네이버 웹툰은) 그렇게 확보한 웹툰 IP를 기반으로 2차 사업의 확장에 힘쓰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 영상화를 추진 중인 네이버웹툰과 웹소설의 IP 수는 100개가 넘는다.

1. 2004년 6월 23일, 네이버에서 ‘네이버웹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다음(Daum)에서 시작한 ‘다음만화속세상’보다 다소 늦은 출발이었지만, (네이버가 가진 플랫폼의 힘으로) 작품 수를 빠르게 늘리며 선두에 올랐다. 2. 2012년에는 무료로 운영되던 웹툰 서비스에 PPS(Page Profit Share) 모델을 도입해 창작자가 원고료 이외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하고 광고·지식재산(IP) 등을 통해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었다. 3. 2014년에는 영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2년 만에 해외 이용자가 1800만 명으로 늘며 국내 이용자 수를 추월했다. 4. 네이버웹툰 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150여 개 국가에서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고, 지난 6월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웹툰 서비스를 제공한 지 20년 만이다. 5. 네이버 사원으로 입사해 지금의 네이버웹툰을 일군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조석·김규삼·손제호 등 네이버웹툰 1세대 스타 작가가 나란히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선 모습을 보는 국내 만화계 사람들의 심경은 남달랐다. 6. 박인하 만화평론가는 기적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국 만화는 지난 100년간 ‘하꼬방 비즈니스’에 가까웠다. (누가) 일본에서 세로 읽기 방식의 웹툰이 독자들을 만나고 수익 올리는 걸 상상이나 했겠는가? 한국이 전 세계 엔터 시장의 중심에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만들며 본게임을 하게 됐다는 게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7. 해외 진출 10년, 네이버웹툰은 어떻게 웹툰계 글로벌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이재민 한국만화문화연구소 소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네이버 웹툰은) 만화는 있지만 웹툰이 없는 곳에 들어가 처음부터 맨땅에 헤딩하며 시장을 개척해왔다. 작가들은 있으나 유통망은 딱히 없고 진입로가 아주 좁은, 그런 곳들이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그랬다” 8. 지난해 미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준구 대표도 비슷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미국 진출 초기, 창작자 400명에게 연재 제안 메일을 보내면 1명도 회신하지 않을 정도로 웹툰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했어요” 9. 지금은 어떨까? 네이버웹툰이 확보한 전체 콘텐츠는 5500만 개, 작품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는 2400만명에 달한다. 10. (현재 네이버 웹툰은) 그렇게 확보한 웹툰 IP를 기반으로 2차 사업의 확장에 힘쓰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 영상화를 추진 중인 네이버웹툰과 웹소설의 IP 수는 100개가 넘는다.

Naver

네이버웹툰의 역사

더 가치있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NTS의 발걸음에,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4 추계 SW QA 엔지니어 신입 공채]

NTS 채용 모집소식

- QA 관련 직무를 희망하시는 신입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입니다.

---

제 주변에는 QA 직무를 희망하는 분과 QA 직무에서 일하시는 분이 좀 있는데, 네이버에도 QA 직무를 채용 중인가 싶어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소식을 공유해봅니다. 네이버 및 그 계열사에 여러 가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엔테크서비스에서 지금 QA 신입 공채 접수를 진행하고 있네요.

저도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엔테크서비스 개발자 분들과 협업을 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요, 업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이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해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라인을 비롯한 서비스를 대상으로 모바일, 웹 서비스, 클라우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테스트 자동화, 자동화 도구 개발, 성능 테스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QA 관련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지원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지원 마감 기간은 8월 28일까지니 관심 있는 분들은 늦지 않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recruit.nts-corp.com/nts/job/detail/qa?annoId=20012907

- QA 관련 직무를 희망하시는 신입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입니다. --- 제 주변에는 QA 직무를 희망하는 분과 QA 직무에서 일하시는 분이 좀 있는데, 네이버에도 QA 직무를 채용 중인가 싶어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소식을 공유해봅니다. 네이버 및 그 계열사에 여러 가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엔테크서비스에서 지금 QA 신입 공채 접수를 진행하고 있네요. 저도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엔테크서비스 개발자 분들과 협업을 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요, 업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이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해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라인을 비롯한 서비스를 대상으로 모바일,&nbsp;웹 서비스,&nbsp;클라우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테스트 자동화,&nbsp;자동화 도구 개발,&nbsp;성능 테스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QA 관련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지원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지원 마감 기간은 8월 28일까지니 관심 있는 분들은 늦지 않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recruit.nts-corp.com/nts/job/detail/qa?annoId=20012907

nts-corp.com

🍀 네이버 계열사 엔테크서비스의 QA 신입 공채

Apple 팟캐스트에서 일친구의 일친구 팟캐스트를 청취해 보세요.

일친구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직장동료로 만난 친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근데 진짜 이거 우리 기록으로라도 남기자. 휘발되면 아까우니까'로부터 시작됐던 일이 작은 결과물로 이어졌습니다.
팟캐스트 이름은 '일친구'입니다. 일 얘기하면서 친구가 되었고, 친구가 되어서도 일 얘기를 하는 사람들인 저희를 찰떡같이 표현해 주는 단어였기 때문이었죠.

흔한 마이크 하나 없이 각자의 아이폰을 거꾸로 세워서 녹음했고, 일요일을 반납하거나 야근을 마치고 모여 녹음한 날도 있었습니다. '하자 하자'란 말만 하다 끝나는 모임이 수두룩하고, 아주 친한 사이여도 일로 엮이면 또 분위기 싸해질 때가 있는 법인데,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찾아서 착착 해내는 두 사람 덕분에 감정 소모도, 걱정과 염려도 없이 오직 즐기기만 했던 프로젝트. 실제 업로드를 하고 나니 너무 뿌듯한 마음이네요.

'일친구'에는 일에 관한 고민과 각자의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이미 시즌1 녹음을 마쳤고, 매주 목요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거창한 생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녹음하는 내내 저희끼리 했던 얘기 중 하나는 '이걸 듣는 사람들에게도 일친구가 생기면 좋겠다'였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바라는 바고요!)

애플 서비스 중에 진짜 애정하는 서비스가 팟캐스트인데 저희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니 이 또한 신기한 경험이네요. (물론 팟빵 등 다른 서비스에서도 제공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작게나마라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기를 바라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시즌2를 녹음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직장동료로 만난 친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근데 진짜 이거 우리 기록으로라도 남기자. 휘발되면 아까우니까'로부터 시작됐던 일이 작은 결과물로 이어졌습니다. 팟캐스트 이름은 '일친구'입니다. 일 얘기하면서 친구가 되었고, 친구가 되어서도 일 얘기를 하는 사람들인 저희를 찰떡같이 표현해 주는 단어였기 때문이었죠. 흔한 마이크 하나 없이 각자의 아이폰을 거꾸로 세워서 녹음했고, 일요일을 반납하거나 야근을 마치고 모여 녹음한 날도 있었습니다. '하자 하자'란 말만 하다 끝나는 모임이 수두룩하고, 아주 친한 사이여도 일로 엮이면 또 분위기 싸해질 때가 있는 법인데,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찾아서 착착 해내는 두 사람 덕분에 감정 소모도, 걱정과 염려도 없이 오직 즐기기만 했던 프로젝트. 실제 업로드를 하고 나니 너무 뿌듯한 마음이네요. '일친구'에는 일에 관한 고민과 각자의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이미 시즌1 녹음을 마쳤고, 매주 목요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거창한 생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녹음하는 내내 저희끼리 했던 얘기 중 하나는 '이걸 듣는 사람들에게도 일친구가 생기면 좋겠다'였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바라는 바고요!) 애플 서비스 중에 진짜 애정하는 서비스가 팟캐스트인데 저희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니 이 또한 신기한 경험이네요. (물론 팟빵 등 다른 서비스에서도 제공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작게나마라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기를 바라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시즌2를 녹음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Apple 팟캐스트

'일친구'라는 이름의 팟캐스트를 시작합니다 🎙

우와 재밌어요!!
이승희님도 나오네요~
저도 참가하고싶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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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깃허브 repo에서 많이 보이는 손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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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persistence is crucial in most applications. While it is not mandatory for an application to keep its data persisted, it is a common practice for large applications from various fields ranging...

JPA vs Hibernate vs Spring Data JPA

Java에서 데이터 지속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처음에는 JDBC API를 직접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점점 더 추상화되고 개발자가 사용하기 쉬운 표준화된 메커니즘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이러한 진화 과정에서 많은 지속성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이들 간의 차이는 종종 개발자들 사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로는 Hibernate, JPA, Spring Data JPA가 있습니다.
 
개발할 때 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들 모두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Hibernate
Hibernate는 가장 인기 있는 Java ORM(Object Relational Mapping)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 Java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간의 상호작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Java 클래스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양방향으로 매핑할 수 있으며,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에 대한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Hibernate는 주석(annotations)을 사용하여 매핑이 이루어지는 메타데이터를 생성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석 중 일부는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Entity
@Table(name = "CAR")
public class Car {

  @Id
  @Column(name = "CAR_ID")
  private Long cardId;

  @Column(name = "COLOR")
  private String color;

  @ManyToOne()
  @JoinColumn(name = "OWNER_ID")
  private Owner owner;
}

Hibernate가 Java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이유는 몇 가지 장점 때문입니다:
 
 * 생산성: 대부분의 구현이 개발자에게 숨겨져 있어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에 집중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 성능: Hibernate는 캐싱(caching) 및 배칭(batching)과 같은 여러 최적화 메커니즘을 사용합니다.
 * 직관성: 대부분의 작업을 애노테이션을 통해 수행하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Hibernate는 시간이 지나면서 JPA 표준을 준수하고 그 메서드를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Hibernate는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유지하고 일부 고유한 기능을 계속 사용하기 위해 자체적인 구현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JPA란 무엇일까요?

JPA
JPA(Java Persistence API)는 규격이자, Java에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저장하는 표준화된 메커니즘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ORM 프레임워크가 구현해야 하는 일련의 규칙입니다.
 
JPA는 Hibernate와 같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ORM 프레임워크가 구현해야 하는 인터페이스에 불과합니다.
 
JPA는 지속성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해 EntityManager와 EntityManagerFactory에 의존합니다. EntityManager는 엔티티의 상태 변화를 관리하고 이를 SQL 쿼리로 변환하는 Persistence Context로 작동합니다.

JPA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호 운용성(Interportability): 두 프레임워크가 JPA를 준수하는 경우, 한 ORM 프레임워크에서 다른 프레임워크로 이동하는 과정이 훨씬 쉬워집니다.
 * 사용 편의성(Usability): JPQL이 쿼리를 정의할 때 엔티티 클래스와 그 필드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SQL 쿼리 작성이 더욱 쉬워집니다.

Spring Data JPA
Hibernate와 JPA가 모든 Java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Spring Data JPA는 Spring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사용됩니다. Spring Data JPA는 Spring Data 프로젝트의 일부로, 리포지토리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상용구 코드를 줄여줌으로써 Spring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 작업의 복잡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JPA 작업을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어주는 추가적인 추상화 수준을 제공합니다.

Spring Data JPA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Spring의 기능을 활용하여, SimpleJpaRepository의 도움으로 리포지토리의 구현이 런타임에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개발자가 영속성 데이터에 액세스하기 위해 새로운 리포지토리를 만들고자 할 때, JpaRepository를 확장하는 인터페이스만 작성하면 모든 메서드가 자동으로 구현됩니다. 정말 편리하죠!

결론
글의 초반에 제기된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 Hibernate, JPA 및 Spring Data JPA는 각자가 개발 단계에서 다른 목적을 가지므로, 그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역: [https://ducktopia.tistory.com/131]
원문:

Java에서 데이터 지속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처음에는 JDBC API를 직접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점점 더 추상화되고 개발자가 사용하기 쉬운 표준화된 메커니즘으로 발전해왔습니다.&nbsp;이러한 진화 과정에서 많은 지속성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이들 간의 차이는 종종 개발자들 사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로는 Hibernate, JPA, Spring Data JPA가 있습니다.&nbsp;개발할 때 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들 모두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HibernateHibernate는 가장 인기 있는 Java ORM(Object Relational Mapping)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 Java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간의 상호작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Java 클래스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양방향으로 매핑할 수 있으며,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에 대한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Hibernate는 주석(annotations)을 사용하여 매핑이 이루어지는 메타데이터를 생성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석 중 일부는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pre ><code class="language-java">@Entity
@Table(name = "CAR")
public class Car {

 @Id
 @Column(name = "CAR_ID")
 private Long cardId;

 @Column(name = "COLOR")
 private String color;

 @ManyToOne()
 @JoinColumn(name = "OWNER_ID")
 private Owner owner;
}</code></pre>Hibernate가 Java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이유는 몇 가지 장점 때문입니다:&nbsp;<ul ><li>생산성: 대부분의 구현이 개발자에게 숨겨져 있어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에 집중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li><li>성능: Hibernate는 캐싱(caching) 및 배칭(batching)과 같은 여러 최적화 메커니즘을 사용합니다.</li><li>직관성: 대부분의 작업을 애노테이션을 통해 수행하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li></ul>Hibernate는 시간이 지나면서 JPA 표준을 준수하고 그 메서드를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Hibernate는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유지하고 일부 고유한 기능을 계속 사용하기 위해 자체적인 구현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JPA란 무엇일까요? JPAJPA(Java Persistence API)는 규격이자, Java에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저장하는 표준화된 메커니즘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ORM 프레임워크가 구현해야 하는 일련의 규칙입니다.&nbsp;JPA는 Hibernate와 같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ORM 프레임워크가 구현해야 하는 인터페이스에 불과합니다.&nbsp;JPA는 지속성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해 EntityManager와 EntityManagerFactory에 의존합니다. EntityManager는 엔티티의 상태 변화를 관리하고 이를 SQL 쿼리로 변환하는 Persistence Context로 작동합니다. JPA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ul ><li>상호 운용성(Interportability): 두 프레임워크가 JPA를 준수하는 경우, 한 ORM 프레임워크에서 다른 프레임워크로 이동하는 과정이 훨씬 쉬워집니다.</li><li>사용 편의성(Usability): JPQL이 쿼리를 정의할 때 엔티티 클래스와 그 필드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SQL 쿼리 작성이 더욱 쉬워집니다.</li></ul> Spring Data JPAHibernate와 JPA가 모든 Java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Spring Data JPA는 Spring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사용됩니다. Spring Data JPA는 Spring Data 프로젝트의 일부로, 리포지토리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상용구 코드를 줄여줌으로써 Spring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 작업의 복잡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JPA 작업을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어주는 추가적인 추상화 수준을 제공합니다. Spring Data JPA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Spring의 기능을 활용하여, SimpleJpaRepository의 도움으로 리포지토리의 구현이 런타임에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개발자가 영속성 데이터에 액세스하기 위해 새로운 리포지토리를 만들고자 할 때, JpaRepository를 확장하는 인터페이스만 작성하면 모든 메서드가 자동으로 구현됩니다. 정말 편리하죠! 결론글의 초반에 제기된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nbsp;네, Hibernate, JPA 및 Spring Data JPA는 각자가 개발 단계에서 다른 목적을 가지므로, 그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역: [https://ducktopia.tistory.com/131]원문:

Medium

🕊️ [Medium] JPA vs Hibernate vs Spri

Github Actions 배포 시간을 줄이기 위해 1) Frontend, Backend Job Parallel 분리, 2) Frontend, Backend 빌드 트리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처리, 3) Docker Image Tag 사용, 4) Deploy 병렬 처리, 5) 인트로 분리 등 5가지 개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배포 시간은 평균 55% 감소(27분 -> 12분)했으며, 특히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선택적 빌드를 통해 최대 70%의 

Github Actions 배포 시간 줄여볼까?

최근 저도 Github이 무거워지면서 Action 보고 있었는데,
역시 미리 고민해주신 분이 있었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은 함께 봐야겠죠!? 공유합니다!

효과
 * 배포 시간 55% 감소(27분 -> 12분)
 * 최대 70% 시간 단축 가능, 인프라 비용 절감, 제품 개발 생산성 향상.
 * 추가 이점
   * Workflow 모듈화를 통해 재사용성 및 유지보수 용이성 향상
   * 문제 해결 시간 단축, 시스템 안정성 증대

https://blog.lemonbase.team/github-actions-%EB%B0%B0%ED%8F%AC-%EC%8B%9C%EA%B0%84-%EC%A4%84%EC%97%AC%EB%B3%BC%EA%B9%8C-5725b92e36d9

최근 저도 Github이 무거워지면서 Action 보고 있었는데,역시 미리 고민해주신 분이 있었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은 함께 봐야겠죠!? 공유합니다! 효과<ul ><li>배포 시간 55% 감소(27분 -&gt; 12분)</li><li>최대 70% 시간 단축 가능, 인프라 비용 절감, 제품 개발 생산성 향상.</li><li>추가 이점<ul ><li>Workflow 모듈화를 통해 재사용성 및 유지보수 용이성 향상</li><li>문제 해결 시간 단축, 시스템 안정성 증대</li></ul></li></ul> https://blog.lemonbase.team/github-actions-%EB%B0%B0%ED%8F%AC-%EC%8B%9C%EA%B0%84-%EC%A4%84%EC%97%AC%EB%B3%BC%EA%B9%8C-5725b92e36d9

Github Action 배포 시간 줄이기

파워포인트 사용자를 위한 폰트, 프리젠테이션

Freesentation

각자가 가진 디자인 감각이 다르죠. 그래서 같은 내용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도 누군가는 미려하고 누군가는 가슴 답답한 결과를 만듭니다.

제가 딱 후자 같은 사람인데요.

여기 누구나 막 써도 예쁜 그런 폰트가 있네요.

Freesentation은 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완전 무료 폰트 라고 제작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꼭 살펴보세요!

https://freesentation.blog

각자가 가진 디자인 감각이 다르죠. 그래서 같은 내용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도 누군가는 미려하고 누군가는 가슴 답답한 결과를 만듭니다. 제가 딱 후자 같은 사람인데요. 여기 누구나 막 써도 예쁜 그런 폰트가 있네요. Freesentation은 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완전 무료 폰트 라고 제작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꼭 살펴보세요! https://freesentation.blog

누구나 막 써도 예쁜, 그런 폰트

레벨이 올라갈수록 위 상사와 어떻게 지내느냐가 더 중요해진다. 영어로 이를 "Manage Up"이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한 스킬이다.

 1. 일대일 미팅을 하거나 할 때 내가 필요한 것만 이야기하지 말고 매니저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려고 하고 혹시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내가 혹은 내가 맡은 팀이 무엇을 해야할지 많이 물어볼 필요가 있다. 매니저도 사람이고 나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 즉, 내가 생각하는 나의 공헌이나 내 팀의 공헌을 생각하지 말고 내 매니저의 생각을 많이 들어보고 두 사람이 생각하는 공헌의 방향을 최대한 맞출 필요가 있다. 한 배를 타고 간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3. 내 상사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상사의 강점에 호소한다. 강점이 분명할 사람일수록 분명한 약점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숫자에 굉장히 밝은 사람이지만 상대의 감정을 크게 개의치 않는 상사라면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감정에 호소하는 것보다는 숫자로 설득하는 것이 당연히 잘 동작한다. 하지만 때로는 상사가 내가 열심히 하는 것, 사람이 부족한데도 최선을 다 한다는 걸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분노에 계속 상사의 감정에 호소하려는 경우를 보았다. 숫자도 밝고 EQ도 높다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많지 않다.

이렇게 의사소통을 하다보면 나와 내 매니저가 정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도 더 잘 할 수 있다. 내 상사는 대화가 힘든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호기심"을 갖고 이야기를 꺼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위 상사와 어떻게 지내느냐가 더 중요해진다. 영어로 이를 "Manage Up"이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한 스킬이다. <ol ><li>일대일 미팅을 하거나 할 때 내가 필요한 것만 이야기하지 말고 매니저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려고 하고 혹시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내가 혹은 내가 맡은 팀이 무엇을 해야할지 많이 물어볼 필요가 있다. 매니저도 사람이고 나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li><li>즉, 내가 생각하는 나의 공헌이나 내 팀의 공헌을 생각하지 말고 내 매니저의 생각을 많이 들어보고 두 사람이 생각하는 공헌의 방향을 최대한 맞출 필요가 있다. 한 배를 타고 간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li><li>내 상사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상사의 강점에 호소한다. 강점이 분명할 사람일수록 분명한 약점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숫자에 굉장히 밝은 사람이지만 상대의 감정을 크게 개의치 않는 상사라면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감정에 호소하는 것보다는 숫자로 설득하는 것이 당연히 잘 동작한다. 하지만 때로는 상사가 내가 열심히 하는 것, 사람이 부족한데도 최선을 다 한다는 걸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분노에 계속 상사의 감정에 호소하려는 경우를 보았다. 숫자도 밝고 EQ도 높다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많지 않다.</li></ol> 이렇게 의사소통을 하다보면 나와 내 매니저가 정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도 더 잘 할 수 있다. 내 상사는 대화가 힘든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호기심"을 갖고 이야기를 꺼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상사와 잘 지내는 사람들의 특징

스프링 개발자들이 Jakarta EE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Spring 6는 2022년 4분기에 Java 17과 Jakarta EE 10+를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이는 Spring 5.3.x에서 사용하던 Java 8-17과 Java EE 7-8에서 큰 도약을...

SpringRunner on LinkedIn: Spring Framework Overview

최근 스프링과 Jakarta EE의 관계와 학습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2022년 Spring 6의 출시와 함께 일어난 변화, Java EE에서 Jakarta EE로의 전환 과정, 그리고 이 두 기술 생태계의 관계에 대해 글로 정리해봤다.

이 글에서는 Jakarta EE의 주요 변화와 미래 방향성, 스프링과 Jakarta EE의 상호 영향, 그리고 왜 스프링 개발자들이 Jakarta EE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자바 개발의 현재와 미래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

https://www.linkedin.com/feed/update/urn:li:activity:7230001657135120384/?actorCompanyId=104095129

최근 스프링과 Jakarta EE의 관계와 학습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2022년 Spring 6의 출시와 함께 일어난 변화, Java EE에서 Jakarta EE로의 전환 과정, 그리고 이 두 기술 생태계의 관계에 대해 글로 정리해봤다. 이 글에서는 Jakarta EE의 주요 변화와 미래 방향성, 스프링과 Jakarta EE의 상호 영향, 그리고 왜 스프링 개발자들이 Jakarta EE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자바 개발의 현재와 미래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 https://www.linkedin.com/feed/update/urn:li:activity:7230001657135120384/?actorCompanyId=1040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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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개발자들이 Jakarta EE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

만일 이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 신입을 채용한다면 컴퓨터 과학/공학 전공자이거나, 그에 준하는 기초 과목을 온라인 강의나 책으로라도 공부했는지를 필수 조건으로 내 걸 것이며, 코딩 테스트와 면접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 될 것임.

왜냐하면 프로그래머는 이제 너드만의 직업이 아닌 일반적인 직업이 되었고, 더불어 응용 프로그램 개발이 너무 쉬워졌기 때문에, 프레임웍이나 엔진 수준을 만들어 본 것이 아닌, 그걸 이용해 뭘 만들어 봤다는 것 정도는 이제는 망치 한 번 두들겨 봤음을 증명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으므로, 기초가 더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

만일 이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 신입을 채용한다면 컴퓨터 과학/공학 전공자이거나, 그에 준하는 기초 과목을 온라인 강의나 책으로라도 공부했는지를 필수 조건으로 내 걸 것이며, 코딩 테스트와 면접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 될 것임. 왜냐하면 프로그래머는 이제 너드만의 직업이 아닌 일반적인 직업이 되었고, 더불어 응용 프로그램 개발이 너무 쉬워졌기 때문에, 프레임웍이나 엔진 수준을 만들어 본 것이 아닌, 그걸 이용해 뭘 만들어 봤다는 것 정도는 이제는 망치 한 번 두들겨 봤음을 증명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으므로, 기초가 더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

만일 이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 신입을 채용한다면 컴퓨터 과학/공학

왜 어떤 사람은 직급이 높아질수록 성장하고, 어떤 사람은 도태되는가? 인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경험했습니다. 채용하고, 교육하고, 평가하고, 퇴직하는 다양한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성장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니어 시절엔...

Do Young kim on LinkedIn: - 왜 어떤 사람은 직급이 높아질수록 성장하고, 어떤 사람은 도태되는가? 인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어떤 사람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성장합니다. 반대로 어떤사람은 주니어 시절엔 잘나갔지만 리더가 되면서 성장이 멈추고 도태됩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성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떤게 있는지 정리해주신 내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
주니어 시절에는 실력과 지식만으로 인정받고 생존할 수 있지만, 시니어가 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 때부터는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과 도태되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과거의 지식에만 의존하고 더 이상 공부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학습하며 발전해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공부하는 사람은 직급이 높아지면서 J커브로 성장을 합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끊임없는 학습과 꾸준한 공부입니다.

🧘🏻‍♂️ 인성이 좋은 사람
직급이 높아지면 업무의 범위와 중요성이 커집니다. 주니어 때는 업무를 혼자 처리하면 되지만, 고직급자의 업무는 혼자 해결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료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자발적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동료들의 전문성과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산성은 협업에 크게 좌우되며, 협업을 잘하려면 인성이 중요합니다.

🏋️ 피드백을 잘 주고받는 사람
피드백은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이고, 성장에는 자기 인식이 필수적입니다. 직급이 높아져도 성장하는 사람은 자기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구합니다. 이들은 자존감이 높아 피드백에 방어적이지 않고, 많은 피드백 중 유용한 피드백을 잘 구분하여 받아들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상대의 성장을 바라며 피드백을 제공하며, 일이 더 잘되기 위해서 피드백을 합니다.

🏃🏻‍♀️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
조직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부서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일 경우, 리더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주도해야합니다. 고직급자일수록 전사적으로 중요한 방향이나 전략을 공유하고, 부서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가 잘 진행되도록 조율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 관계를 잘 맺는 사람
성과와 관계는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과를 위해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직급이 높아지거나 리더일수록 더욱 중요해집니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어려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많은데, 이때 직원들에게 헌신과 희생을 요청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평소 신뢰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다면 직원들은 따르지 않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성장합니다. 반대로 어떤사람은 주니어 시절엔 잘나갔지만 리더가 되면서 성장이 멈추고 도태됩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성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떤게 있는지 정리해주신 내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주니어 시절에는 실력과 지식만으로 인정받고 생존할 수 있지만, 시니어가 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 때부터는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과 도태되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과거의 지식에만 의존하고 더 이상 공부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학습하며 발전해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공부하는 사람은 직급이 높아지면서 J커브로 성장을 합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끊임없는 학습과 꾸준한 공부입니다. 🧘🏻‍♂️ 인성이 좋은 사람직급이 높아지면 업무의 범위와 중요성이 커집니다. 주니어 때는 업무를 혼자 처리하면 되지만, 고직급자의 업무는 혼자 해결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료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자발적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동료들의 전문성과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산성은 협업에 크게 좌우되며, 협업을 잘하려면 인성이 중요합니다. 🏋️ 피드백을 잘 주고받는 사람피드백은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이고, 성장에는 자기 인식이 필수적입니다. 직급이 높아져도 성장하는 사람은 자기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구합니다. 이들은 자존감이 높아 피드백에 방어적이지 않고, 많은 피드백 중 유용한 피드백을 잘 구분하여 받아들입니다.반대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상대의 성장을 바라며 피드백을 제공하며, 일이 더 잘되기 위해서 피드백을 합니다. 🏃🏻‍♀️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 조직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부서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일 경우, 리더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주도해야합니다. 고직급자일수록 전사적으로 중요한 방향이나 전략을 공유하고, 부서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가 잘 진행되도록 조율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 관계를 잘 맺는 사람 성과와 관계는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과를 위해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직급이 높아지거나 리더일수록 더욱 중요해집니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어려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많은데, 이때 직원들에게 헌신과 희생을 요청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평소 신뢰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다면 직원들은 따르지 않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성장하거나 도태되는 사람들의 차이

자바스크립트의 배열 함수에 비동기 함수를 인자로 넘기면 안 되는 이유

자바스크립트의 배열은
forEach()
,
filter()
,
map()
,
reduce
,
every()
,
some()
등과 같이 콜백 함수를 인자로 받아 배열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원소로 상대로 호출해주는 함수들을 제공합니다. 이 함수들을 잘 활용하면 소위 함수형 프로그래밍(Functional Programming) 스타일로 코딩을 할 수 있게 되죠.

그런데 혹시 이러한 자바스크립트의 배열에 제공하는 함수에 비동기 함수를 인자로 넘기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바스크립트 배열 함수를 통해서 비동기 함수를 호출할 때 조심해야 할 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js-async-array/

자바스크립트의 배열은 <code>forEach()</code>, <code>filter()</code>,<code>map()</code>, <code>reduce</code>, <code>every()</code>, <code>some()</code> 등과 같이 콜백 함수를 인자로 받아 배열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원소로 상대로 호출해주는 함수들을 제공합니다. 이 함수들을 잘 활용하면 소위 함수형 프로그래밍(Functional Programming) 스타일로 코딩을 할 수 있게 되죠. 그런데 혹시 이러한 자바스크립트의 배열에 제공하는 함수에 비동기 함수를 인자로 넘기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바스크립트 배열 함수를 통해서 비동기 함수를 호출할 때 조심해야 할 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js-async-array/

Daleseo

자바스크립트의 배열 함수에 비동기 함수를 인자로 넘기면 안 되는 

안녕하세요, 언지니어TF입니다. AI 데이터 분석가 '물어보새'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한 우아톤 2023(우아한형제들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내 해커톤)을 계기로 탄생한 프로덕트입니다. 당시 '코드 없이 데이터 추출과 시각화를 자동으로 해주는 서비스'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우아톤 이후에도 구성원들의 요구와 관심이 지속되어 2024년 1월에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언지니어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되었습니다.

AI 데이터 분석가 '물어보새' 등장 - 1부. RAG와 Text-To-SQL 활용 |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AI는 이렇게 쓰는 것이다라고 알려주는 듯한 글입니다.
꽤 잘 정리된 글이니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저도 요렇게 유용한것들을 좀 만들고 싶네요.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AI 데이터 분석가 물어보새 1부
https://techblog.woowahan.com/18144/

AI 데이터 분석가 물어보새 2부
https://techblog.woowahan.com/18362/

AI는 이렇게 쓰는 것이다라고 알려주는 듯한 글입니다.꽤 잘 정리된 글이니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저도 요렇게 유용한것들을 좀 만들고 싶네요.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AI 데이터 분석가 물어보새 1부 https://techblog.woowahan.com/18144/ AI 데이터 분석가 물어보새 2부 https://techblog.woowahan.com/18362/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

AI 데이터 분석가 '물어보새' 를 만든 이야기

리액트 19의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리액트 18과 비교하면 사용자 친화적인 API가 많이 추가되었지만, 핵심 원칙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리액트를 꽤 오랫동안 사용해 왔을 텐데, 내부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 글에서는 비동기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리액트를 약 400줄의 코드로 구현하는 방법을...

400줄의 코드로 나만의 리액트 만들기 (부제: 리액트의 원리에 대한 심층 연구)

오늘은 파트리지 시스템즈의 이시연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리액트 19의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은 리액트 18과 비교해 사용자 친화적인 API가 많이 추가되었지만, 핵심 원칙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리액트를 오랫동안 사용해 온 개발자들도 있지만, 내부 작동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비동기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리액트의 핵심 기능을 약 400줄의 코드로 구현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글 링크: https://bit.ly/3WUa4wU

오늘은 파트리지 시스템즈의 이시연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리액트 19의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은 리액트 18과 비교해 사용자 친화적인 API가 많이 추가되었지만, 핵심 원칙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리액트를 오랫동안 사용해 온 개발자들도 있지만, 내부 작동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비동기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리액트의 핵심 기능을 약 400줄의 코드로 구현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글 링크: https://bit.ly/3WUa4wU

400줄의 코드로 나만의 리액트 만들기

💌 키워드 페이지 & 인기 키워드 소개 💌

안녕하세요! 커리어리 제품 팀입니다.
오늘은 인기 키워드와 키워드 페이지를 소개드리려고 찾아왔어요 🤗

많은 분들이 키워드를 통해 프로필을 꾸며주고 계신데요.
커리어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키워드는 '끊임없이 배우기'로, 무려 1,500분이 넘게 추가해 주셨답니다! 😲 그 외에도 '기획자', '데이터 분석' 같은 직무 관련 키워드부터 '강아지 최고', '얼죽아' 같은 귀여운 키워드까지, 다양한 키워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어요.
('끊임없이 배우기' 키워드 페이지 주소: https://careerly.co.kr/keywords/48)

그런데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를 누르면 같은 키워드를 가진 사람들의 프로필을 한 눈에 모아 볼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젠 키워드 페이지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

👉 키워드 페이지 접속하는 법
- 내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 클릭하기
- 다른 사람의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 클릭하기
(프로필에서는 아직 키워드가 클릭되지 않아요.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를 클릭해주세요!)

회사원 

최광우 .

지수inc 사원

최광우 

빛나는광우 빛광해돋을우 최광우입니다 ❤️
똥광코알라광우C.♥️
해주최씨 ❤️ 
좌랑공파33세손입니다 🙋‍♂️ 
최광우 😘 
최광우 TV.
C.
#마케터

책과 만화, 신문과 잡지, 영화와 드라마, 팟캐스트와 오디오북,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가리지 않고 콘텐츠를 즐기면서도 동시에 까다로운 소비자입니다. 일 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을 공부했고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퍼블리 CEO & Founder

박소령

컨텐츠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커리어 시장에서 정보와 기회의 격차를 해결하고, 개인과 기업 간 미스매칭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커리어리와 퍼블리가 잘 되게 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고, 안되는 일은 되게 합니다. 

커리어리 Lead Community Manager

최자민

지금까지 신규 사업 팀 초기 멤버로 일하며 콘텐츠 혹은 사람을 발굴해왔습니다. “Frontiers are where you find them.” 이라는 문장을 마음에 새기며 일하고 있습니다. 
#콘텐츠기획 #콘텐츠제작 #커뮤니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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