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작성한, "시니어 개발자와 직급 체계" 글이 과분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오래전에 "시니어 개발자를 채용하기 어려운 이유"를 적은 케케묵은 글인데요, 여전히 유효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직 시니어 개발자가 없는 작은 회사도, 때가 되면 인연으로 시니어 개발자들을 채용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연봉을 맞춰주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접근으로는 이뤄질 수 없지만 말이죠. 아래 글을 적을 때는, 미처 생각치 못했던 해결 방편을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서너 번, 시니어 개발자 입장에서, 스타트업에 개발관련 컨설팅 용역을 계약 하에 제공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 파트타임 계약 형태가 어쩌면 현실적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 고용이 아니라, 컨설턴트처럼 해결책이나 조언을 제공하는 형태로 말이죠. 암튼, 그런 파트타임 시니어 개발자, 또는 파트타임 CTO에 대한 글을, 언젠가 다음 기회로 미루고요, 이번에는 왜 시니어 개발이 어려운지, 현실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해봤던 글을 공유해 봅니다.

스타트업에서 시니어 개발자를 구하기 어려운 이유

Medium

스타트업에서 시니어 개발자를 구하기 어려운 이유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7월 28일 오후 4:01

 • 

저장 9조회 1,36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