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B2B 사업 확장 '일하는 방식을 제안'> 이케아가 한국과 일본에서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네요 한국에서의 'IKEA for Business' 관련 링크 https://www.ikea.com/kr/ko/this-is-ikea/newsroom/ikea-for-business-puba6800872 [일본의 IKEA for Business] 이케아 재팬이 법인/비즈니스 오너를 대상으로 ‘IKEA for Business’를 2020년 2월 시부야에 오픈하였다. 법인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개인사업주,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플래닝 서비스를 제안한다. [타깃 고객] 이케아의 주요 타깃은 중소기업. 한정된 공간, 한정된 예상으로 좀 더 쾌적한 오피스 환경을 만들고 싶은 기업을 대상으로 이케아의 비즈니스 전임 어드바이저가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부야 지역은 IT 기업이 밀집해 있고 스타트업이 많다. 소매점, 카페, 미용실 등도 매우 많은 곳이다. 이러한 업태의 오너를 대상으로 좀 더 좋은 환경을 제안하고 싶다” 이 점포의 특징은 상황별 전시. 사무실과 회의실을 비롯해 의류매장, 음식점, 미용실, 민박시설 등 다양한 업태에 맞는 플래닝을 제공한다. 최근 텔레워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합한 업무환경을 실현한 전시도 있다. ['일하는 방식'을 제안] 이케아의 목적은 단순히 공간을 제안하는 것이 아닌 “일하는 방식” 자체를 제안하는 것이다. 이케아 재팬 사장인 스웨덴 출신의 헬렌 (Helen Von Rice)씨는 직장 동료와 커피를 마시면서 잡담이나 일 이야기를 하는 스웨덴의 문화인 피카 (Fika)를 예로 들며, “동료와 잡담이 가능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일이라는 것은 즐거워야 한다. 이러한 환경은 오피스의 개선/개혁을 통해 만들수 있다. B2B 사업을 통해 스웨덴의 문화를 전달하고 싶다” 그녀는 일본의 긴 노동시간을 지적하며 "일하는 방식 개혁에 적극적인 기업은 제도를 개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오피스를 개혁하는데도 힘을 쏟는다.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그렇기 때문에 쾌적하고 혁신적인 업무환경이 필요하다. 이러한 면에서 이케아가 일본에 공헌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テレワークや民泊もOK イケアが渋谷に法人向け店舗|MONO TRENDY|NIKKEI STYLE

NIKKEI STYLE

テレワークや民泊もOK イケアが渋谷に法人向け店舗|MONO TRENDY|NIKKEI STYLE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6월 6일 오후 3:1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