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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가속화한 언택트 시대에 많은 오프라인 공간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식당, 서점, 카페, 각종 문화공간 등을 이용하던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공간중심의 비즈니스모델이 위태롭다는 분석도 꽤 있었어요. 그런데 거리를 걷다보면 여전히 사람들이 가득 찬 공간들이 있고, 또 저도 꼭 가야하는 곳은 가게 되더라고요. 퍼셉션 최소현 대표는 "오프라인 공간은 절대 몰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그러나 철학, 곧 존재의 이유가 희미한 공간은 살아남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죠. 어떻게보면 더 치열해진다고 볼 수 있을까요? 본질을 잃지 않는 것, 무엇을 하는지 명확히 아는 것, 그리고 그것을 끈기있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CEO 칼럼] 가야 할 이유가 분명한 곳, 그곳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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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오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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