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ana의 부하 테스트 도구인 k6의 사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다양한 부하 테스트 도구를 써보긴 했지만 자주 쓰지 않아서 그런지 하나에 정착하지 못하고 할 때마다 도구를 바꿔가면서 매번 새로운 걸 찾아보곤 했습니다. 물론 복잡한 부하테스트를 할 때도 있고 간단히 트래픽만 좀 흘려보려고 쓸 때도 있어서 요구사항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익숙한 도구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동료가 쓰는걸 보고 꽤 괜찮아 보이고 복잡하게도 간단하게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용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테스트를 JavaScript로 작성 할 수 있는 것도 저한테는 마음에 드네요. 기능이 많아서 좀더 살펴봐야하지만 여기서는 기본적인 사용방법만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