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지금은 무신사에서 일하고 계신 박미정님 인터뷰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흥미로왔어요.
Q. 자신의 커리어를 잘 만들어가고 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마디 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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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보다는 필요한 일을 먼저 하면서 작은 성취를 맛보는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첫 회사의 기억이 좋지 않지만, 그 당시 저 또한 많이 미숙했던 거 같아요. 그중 하나가 하고 싶은 일만 하려고 했던 거예요.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좀 더 회사에 필요한 일을 하면서 나의 성장 포인트를 고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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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겠죠. 하지만 모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순 없죠. 이때 시도해보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