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콘텐츠 수출액 성장 이끌어 ㄷㄷ 1.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11조원)를 넘어섰다. 2. 특히 네이버, 카카오의 웹툰 플랫폼의 해외시장 진출 호조와 함께, 한국 웹툰의 글로벌 거래액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3. 콘텐츠산업 수출 비중 2위(7.9%)인 캐릭터 분야는 '아기상어'의 북미 열풍과 다양한 K-캐릭터 컬래버레이션(협업) 상품의 인기를 바탕으로 8억2492만 달러를 기록해 10.7% 증가했다. 4. 다만, 출판(-13.8%)과 영화(-9.0%), 광고(-7.5%) 등 3개 분야는 지난해 수출이 감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551252&lfrom=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