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 개발자의 7가지 찰랜지

1️⃣ 매주 장시간의 근무 시간 아티클에 의하면 미국 개발자의 평균 근무 시간은 매주 45시간에서 50시간이다. 실리콘 밸리 개발자의 평균 근무 시간은 60시간에 달한다. 평균 근무 시간 통계에 대한 출처가 없어서 어떤 자료를 본 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실리콘 밸리에서 살았던 10년 (대학 + 일) 동안 평균적으로 60시간 일해본 적은 없다. 물론 론칭 및 큰 프로젝트 배포 전에는 장시간 근무하는 날이 많아지기는 하지만, 평균 60시간인 적이 많지않았던 것같다. 근무 시간과 근무 환경은 회사마다 다르고, 큰 회사의 경우 팀마다 다르다. 2️⃣ 워라밸은 머나먼 나라 이야기 아티클에 의하면 실리콘 밸리에서 워라밸 라이프를 사는 건 어렵고 휴가 내기도 어렵다. 잠시 캐나다에서 개발자 생활해 봤던 사람으로서 미국 휴가는 캐나다에 비하면 반도 안되는 거 맞다 (주의: 주마다 다를 수 있음). 캐나다는 기본적으로 한 달에 1일씩 공휴일이 있고, 근무 문화 자체가 대체로 미국보다 더 유연했다. 3️⃣ 비싼 생활비 실리콘 밸리의 생활비는 오늘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생활비가 크게 올랐다. 많은 엔지니어가 실리콘 밸리에서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부분 장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심지어 더 저렴한 지역으로 이사를 해야만 했다. 장거리 출퇴근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최소 1시간이고, 최대 출퇴근 3시간까지 해봤다 (사우스 베이 <-> 샌프란시스코 출퇴근). 저렴한 지역은 대부분 학군과 치안이 안 좋지만 그런 지역마저 개발자들이 집을 살 형편이 못 되는 경우가 많았다. 4️⃣ 고용 시장의 경쟁력 수십만 명의 숙련된 근로자들이 제한된 수의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실리콘밸리에서 개발자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 다음 포인트는 굳이 실리콘 밸리가 아니어도 큰 도시에 사는 개발자들도 똑같이 느낄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5️⃣ 성공해야 하는 압박감 6️⃣ 고용 안정에 대한 불안감 7️⃣ 가면 증후군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개발자가 읽어야 할 책 20권 https://careerly.co.kr/comments/67611 30년차 프린시펄 엔지니어의 멘토링 https://careerly.co.kr/comments/69165

TOP 7 Challenges of Working as a Software Engineer in Silicon Valley

Medium

TOP 7 Challenges of Working as a Software Engineer in Silicon Valley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간편 가입하고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1월 21일 오후 9:27

 • 

저장 28조회 4,75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