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전하는 충고 5

소프트웨어를 처음 배우는 것은 굉장히 고된 일입니다.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배워야 할 것은 너무나 많은데,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너무나 적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그런 주니어 개발자들을 위해 '모든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전하는 충고 5'를 가져왔습니다. 1️⃣ FOMO - 고립공포감 *fear of missing out: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경험에서 나만 소외되었다는 불안감 처음 개발자로 시작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것들(10가지 다른 언어, 프레임워크 등)을 동시에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는 발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배워야 할 것도 너무 많아보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채 불안감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배울 수는 없고, 잘할 수도 없습니다. 대신에, 하나의 기술에 집중하세요. 2️⃣ 하나의 분야에 집중하라 처음에는 풀스택 개발자가 멋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순히 프론트, 백을 하는 것이 아닌 그 두개의 조각을 잘 소통하고 융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목표를 높게 잡아서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를 원하기 전에, 한 분야에 집중해서 그것을 잘하게 되도록 하세요. 하나의 기술을 잘 하게 되었다면, 그것을 더 깊게 배워서 전문가가 될지, 아니면 다른 분야를 배워서 풀스택을 노릴지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3️⃣ 빡센 튜토리얼은 그만! 주니어 개발자들은 열정이 넘쳐서 튜토리얼 영상을 두 세번 이상 반복하는 경우도 적지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문제풀이 능력은 다른 사람의 풀이 영상을 봐서는 늘지 않습니다. 대신에, 스스로 풀어야 합니다. 튜토리얼의 수를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대신 코드를 직접 작성해 보세요. 문제가 발생해도 온라인 상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멘토를 찾아라 당신에게 지혜를 나눠주는 멘토를 찾으세요. 멘토는 언어나 기술을 더 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진로를 갈 수 있고 어떤 것이 당신에게 잘 맞을지 보여줄 것입니다. 당신은 개발자로서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멘토는 사무실에서 만나는 당신의 사수일 수도 있고, 온라인상에서의 사람일 수도 있을 겁니다. 5️⃣ 절대 늦지 않음!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좌절하는 순간도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마침내 그것을 끝내는 순간, 맛보지 않은 성취감을 느낍니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 언제쯤 주니어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5 Advises to all Junior 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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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오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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