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검토와 면접을 진행하며 깃허브 링크를 봐야하는 입장에서 경험을 말씀드리면... 0. 코딩테스트 준비를 깃허브에 연동하면 좋을지 보다... 누가 봤으면 하는지, 뭘 봤으면 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1. 기업의 이미지에 따라 다르지만 공채 기간에는 더 많지만 수시는 하루에 적어도 20개 이상 들어옵니다. 한번에 몰아서 보는 사람, 하루에 나눠서 틈틈이 보는 사람 다 제각각이지만 바쁜 와중에 많이 봐야합니다~~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소개서에 linkedin, github, notion 참조라고 딱 한줄 써놓고 링크 거는 분들 간간히 계신데요. notion은 잘 안열리고 공개여부 문제등...notion에서 export한 PDF는 깨져있고 blog, github는 열어보면 관리가 잘 안된 경우도 있습니다. 노력을 다 기울여 놓으셨을지 모르지만 저런 상황이면 도움이 안됩니다. 외부 링크나 첨부 파일보다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경력직처럼 간략히 자기 프로젝트 수행 내용을 써놓는고 참조 링크를 따로 안내해두는게 좋습니다. 3. 서류 전형 후 코딩테스트나 사전 과제는 다음처럼 봅니다. 서류전형 후 코딩 테스트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 채점표 기준으로 확인하고 오답 내용 확인합니다. 사전 과제를 github나 첨부파일로 받는 경우 가이드, 주석, 코딩 스타일, 동작 결과를 살펴봅니다. 사전과제를 github로 가서 확인했을 때 인상이 깊다면 그 간의 활동을 보기도 하고 인상깊은 프로젝트가 있으면 열람해보기도 합니다. 이때 Readme로 코테 준비하며 학습한 것들이 잘 index로 정리되어 있으면 매우 좋겠죠. 4. 코딩테스트를 넘어 기본적인 스크리닝이 끝나면 면접이 진행이 됩니다. 면접은 코테나 사전과제, 기본적인 질문을 거치게 되는데요. 매우 싫으시겠지만 이력서와 코딩테스트, 과제에서 질문이 많이 나오는게 좋습니다. 왜 이런 방식으로 접근했는지 다른 방식으로 풀수 없었는지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여기에 사용한 디자인 패턴은 무엇이고 언제쓰는지,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싶은지 등등과 같은 꼬꼬무식 질문들이 이어질 겁니다. 이력서의 프로젝트, 코팅테스트나 과제를 진행하며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대부분의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어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5. 결론적으로 꾸준히 운영관리 잘하신다면 올리시면 면접 단계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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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2일 오전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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