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에 대한 고민

SI,협약기반,셀프 서비스를 하면서 느끼는 커스터머및 장애 이슈대응

SI는 특정시간내 대응못하면 SLA준수 요건에 의해 즉각 벌칙비용이 발생합니다.
계약된 개발인원이 이탈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협약프로젝트에서 지연하거나 늦으면 대응력을 문제로 다음은 계약은 기회가 없을수 있습니다.
셀프서비스는 처리가 지연되거나 늦으면 고객의 신뢰를 점점 잃게되 이탈이 가속화됩니다.

일반적 IT개발팀및 데브옵스팀은 한가지 카테고리에 집중해 대응하는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SI에서 번돈으로 셀프 서비스를 만들어내 성공한 테크기업의 사례도 일부 있으며

장애와는 상관없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무조건 받아들이다가 프로덕트의 방향을 잃기도하고
지금 급하다고 생각한 우선순위는 중요한게 아닐수있으며 우리는 제한된 리소스에서
우선순위를 조정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변화과정속에서 이 세가지를 한번에 다루는 기간도 때론 존재하기도 하며
이 3가지 카테고리를 운영하는중 고객의 요청이 동시에 발생했을때 우리는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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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5일 오전 5:49

댓글 3

  • 말씀을 제가 이해한대로 여쭤보자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요청, 팀의 우선순위, SI 대응, 자체 서비스의 늦은 대응으로 인한 고객 신뢰 하락 및 이탈의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라고 판단했는데요. 이런 경우는 그냥 욕심이 너무 많아서 또는 대응 인력이 부족해서 발생하는것 아닌가요?

    @Rhino 다음으로 진화하기 위한 긴 여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어떻게 다룰까라는 가상의 상황 더 중요한것에 집중하기 때론 중단도 필요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돈을 벌어준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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