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설계하는 법 (feat. 데이터 모델링)

신입으로 처음 회사에 들어온 뒤 3주만에 DB 테이블을 한번 설계해보라는 업무를 맡았다. 우테코에서 토이프로젝트를 할 때도 테이블 설계를 빡세게 하지 않았던 터라 막막하기만 했다. 부랴부랴 실제 현업에서 사용하는 ERD를 검색해보지만 결과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야 당연한 것이 DB 테이블 구조는 회사 기밀이기에 기술블로그에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급한대로 타사(네이버, 쿠팡)에 들어가 개발자도구를 열어 Response로 어떤 값들이 날라오는지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필요한 값들을 담은 엔터티를 설계했다. 기획안을 보며 빠진 데이터는 엔터티에 컬럼을 추가해 보완했다. 결과물을 사수분께 설명하면서 난 그순간 크게 잘못됐음을 직감했다. 1)엔터티에 대한 근거가 부족했고, 2)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대처할 수 없는 모델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래 과정으로 테이블을 다시 설계하기 시작했다.

DB 설계하는 법 (feat. 데이터 모델링)

호모 아키비스트

DB 설계하는 법 (feat. 데이터 모델링)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2월 13일 오전 4:04

 • 

저장 132조회 7,199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