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PM 전문성을 살려보는 글을 써 보았습니다.
요즘은 누구나 앱이나 서비스의 우수성을 이야기하면서 DAU/MAU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좋은 지표는 올바른 비교일떄만 유효합니다. 프로덕트/서비스의 카테고리 특성상 DAU/MAU 리텐션 지표에는 자연스러운 범위값이 존재합니다. 회계 소프트웨어가 아무리 훌륭해도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보다 참여율과 리텐션을 높일 수는 없습니다.
DAU/MAU로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따졌다면, 에어비앤비나 우버는 존재할 수 없는 모델입니다. DAU, MAU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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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잘못된 비교 Faulty Comparison
브로콜리는 초콜릿보다 지방이 적다??
1. DAU/MAU의 중요점
DAU/MAU 비율의 의미
2. DAU/MAU는 왜 인기인가?
3. DAU/MAU로 제품/시장 적합성(PMF) 평가하기
DAU/MAU와 관계없이 매우 가치 있는 시장과 프로덕트
4. 앱의 패턴별 분석
5. DAU/MAU 비율을 어떻게 높이는가?
6. 그렇다면 뭣이 중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