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군이 비록 PM이지만 product가 마법망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최근 이 깨달음이 엄청 쎄게 왔다. 비즈니스 모델이 먼저고 그것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product를 만드는 것이지 product를 만들기 위한 product 만들기는 맞지 않다. 다른 가능성들을 살펴보기도 전에 product 를 만들 생각부터하는 것도 맞지 않다. 솔루션이 아닌 문제와 사랑에 빠져야한다는 말도 이와 맞닿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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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일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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