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창업 스토리

어제 읽었던 기사의 내용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유튜브도, 고작 20년 밖에 되지 않았고, 처음 시작은 고작 몇십명의 팀밖에 되지 않았구나라고요. "그는 언론이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 일을 ‘바가지를 썼다’고 표현한 것에 억울해하며 이렇게 표현한다. “왜 그들은 모르는 걸까? 유튜브가 구글에 인수합병 될 때 기술 책임자가 4명밖에 되지 않았다는 걸! 그 4명이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사이트를 구축하고 유지했다는 걸! 뿐만 아니라 직원이 80명도 안 되는 소기업이고 대부분 중퇴생들이지만 고학력자로 이루어진 구글 동영상팀을 제압했다는 걸!” 그리고 하루 종일 유튜브와 관련된 과거 기사들과 영상들을 공부하게 됐습니다. 이 영상은 그 중, 창업자인 스티브첸에 대해서 가장 잘 소개드릴 수 있는 영상이고요. 모든 것들을 시도할 때 마다, '그게 되겠어?'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유튜브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지금하고는 다른 인프라였고, 영상 하나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드는 시대였을테니까요. (그 때의 데스크톱을 생각해보면...) 그럼에도 미래를 보고 베팅한, 이 시대는 온다, 기다린다, 라고 하며 기술을 개발한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 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마 2023년 지금 시점에서도 '그게 되겠어?'하는 것들이 있겠죠. 20년 뒤의 관점에서 지금을 비춰볼 수 있다면, 어떤 것들을 바라보게 될까 생각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창업 스토리 | 스티브첸 Steven Chen | YouTube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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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창업 스토리 | 스티브첸 Steven Chen | YouTube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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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5일 오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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