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기점으로 기본 소득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거예요. 💵 재난지원금을 통한 경기 부양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한 '근무 패턴의 변화' 때문인데요. ① "어디서 어떻게 일하는가?" ② "어떻게 성과를 평가할 것인가?" ③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는 어떻게 책정할 것인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눈에 보이지 않는 임금 격차는 더 커질테니까요 [ 뉴스 요약 ✏️ ] ❶ 코로나 19 이후 원격근무, 계약고용 근무 형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❷ 수입 상승 기회도 늘어났지만 누군가에게는 수입이 더 불안정해졌죠. 🙁 ❸ Skilled Worker에게는 시간당 몸값 (hourly rates)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자, ❹ Lower Skilled Worker(예: Customer Service)들은 임금 삭감이 예상되는 상황이고요. ❺ 무엇보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다른 임금 체계를 가져갈 수도 있어요! 🤫 ❻ 사내에서 정직원으로 고용하여 내부 페이 밴드에 기반해 지급하는 것과 마켓플레이스에서 프리랜서를 고용하는 것과는 임금 지불의 격차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죠. [ 큐레이터의 문장 🎒 ] "어떻게 일 할 것인가?"🤔 오랜 시간 동안 개인 차원의 질문이었고 '성장과 안정 사이의 외줄타기' 싸움이었죠.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로 '일 하는 방식'은 조직의 문제, 사회적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재택 근무, 원격 근무에 대한 도입을 플랫폼 기업을 필두로 검토하기 시작했고 범위를 늘렸죠. 기업은 어떻게 새로운 '일 방식' 아래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낼 것인지 고민합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더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나도 '프리랜서'로 여러 가지 일을 원하는 장소에서 나의 리듬대로 할 것인가? 프리랜서로 독립하기 전에 새로운 일 방식에서 자신의 성과를 테스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누가 감독하지 않아도 자신의 리듬대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나요?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 퍼블리, 《오늘은 퇴근하자: 프리랜서의 5대 고통 부수기》 https://publy.co/content/4798?s=hoh043

Remote work could widen disparities in the labor force.

Nytimes

Remote work could widen disparities in the labor force.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29일 오후 2:0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