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고하셨습니다. 면접관의 가치관은 정말 백이면 백 다 달라서요. 그 부분을 굉장히 신경 쓰시는 분도 있고, 전혀 개의치 않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게 사실 어쩌면 컬쳐핏 같은 거라고 보셔도 될거 같네요. 합격하신다면 질문자 분의 행동도 용납이 될 조직이라고 관점의 전환을 가지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만약 불합격이라도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실제로는 누구나 한번쯤(?) 뒷담화를 조금씩은 하고 살고 있고, 위에 이야기한 대로 질문자분의 행동이 납득이 가지 않는 가치관을 가진 조직이라면 들어가셔도 적응하시는데 힘드실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서로가 맞느냐 맞지 않느냐의 관점으로 생각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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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1일 오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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