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지분 할당
THE STARTUP BIBLE,THE STARTUP BIBLE
결국은 개인에게는 지분율보다 현재가대비 행사차익과 절대액이 더 중요하다. 지분율은 어차피 희석되고 의결권을 행사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
1/ C-level의 임원: 0.5%~3%
2/ 부사장급: 0.5%~2%
3/ 이사급: 0.2%~1%
4/ 매니저급: 0.1%~0.5%
5/ 일반 직원: 0.05%~0.2%
이 숫자들을 말해주면, 대부분의 창업가들은 너무 낮은 게 아니냐면서 놀라고, 이 지분을 제안받는 분들 또한 너무 낮다고 불평한다. 아마도 대기업에서의 직장 경험이 있거나, 다른 큰 스타트업에서 팀장급 이상의 경험을 했던 분들은 작은 스타트업에 오면서 연봉은 희생하지만, 회사 지분을 많이 받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고, 개인마다 이 지분의 양은 다르겠지만, 어떤 분은 15%까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공동창업가가 아니라면, 무조건 최소로 조언한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3월 25일 오후 11:35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괴물은 하루아침에 태어나지 않는다
큰 것을 하는 것보다 매일 작은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내가 성격 장애의 하나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자(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만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그런 사람도 "정상인"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의 미친짓은 내가 매일매일 "사소한" 사건들로 상대방에게 익숙해졌을 때 발생한다.
(홍보) 노코드 AI 자동화툴 n8n 강의 얼리버드 혜택 D-1
추
... 더 보기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리 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세계 자사 브랜드 12곳 중 배민의 부진을 콕 찍어 투자자들에 고개를 숙였다. 올해 1분기 아시아 지역 GMV(거래액)이 전년 대비 12% 이상 감소했다는 '어닝 쇼크'를 언급하면서다. 특히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GMV가 22% 급성장한 점과도 대비됐다.
... 더 보기기업에서 리더의 위치에 올랐다고 해서 모두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치고 더 나은 실적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경우는 없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더 나은 실적은 리더 혼자의 힘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