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 침공한 세상,
어떤 일이 펼쳐질까? 🌊
‘줄서서 먹는 도넛 맛집’ 노티드가 브랜드 첫 론칭 이후 약 6년 만에 플래그십스토어를 냈다. 이곳은 340평의 복합문화공간 ‘노티드 월드’이다. 노티드 월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고객들을 반기는 것이 ‘석촌호수 뷰’다.
이곳은 노티드의 상징색인 크림이 매장을 침공하면 어떨까라는 관점에서 인테리어를 고민했다. 의자의 틈 사이로 크림들이 새어나오는 모습은 크림이 노티드월드를 덮어버렸을 때 어떠한 모습일지를 구현했다.
팝업 공간도 있다. 노티드 월드만의 색다르고 재미있는 시도가 이뤄지는 곳으로 다른 브랜드들과 협업을 선보일 공간이다”라며 우선 ‘노티드 컵케이크 박스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무엇일까’라는 테마로 공간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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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초인의 본캐는 GFFG의 마케팅 총괄, 그 중에서도 노티드에 많은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티드의 마케팅을 맡고나서 펼친 가장 큰 세계, 노티드 월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의 시작은 크림이 침공한 세상이라는 상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티드의 세계관을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같은 복합문화 공간을 추구합니다.
첫 번째 테마, 컵케이크 박스 안에서는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지? 🧁 그 안에 쏙 들어갈 수 있다면? 우유 버터 크림이 가득한 다채로운 컵케이크를 팝업과 함께 선보입니다.
이곳에서는 노티드의 스토리와 콘텐츠, 노티드 월드만의 특별한 디저트와 이색적인 공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노티드를 디즈니 같은 브랜드로 만들고 싶어 새로 합류하게 된 커리어 여정의 큰 모멘텀이 될 것 같네요. 브랜드의 스토리에, 컨셉에, 커뮤니케이션에 함께하여 매력적인 세계로 확장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곳이 오래토록 먹고, 경험하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탄생하길 바라봅니다.
앞으로도 노티드가 먹는 즐거움을 넘어 세상을 더 맛있게 만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여정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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