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모르는 프로덕트 관리 이야기
[ 🧠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간단 요약)
1. 커뮤니케이션은 즉답이 원칙이다.
2. Task의 4가지 요소(KARD)를 포함해야 한다. (KPI, Action Item, R&R, Due date)
3. 두괄식으로 말하되 필요에 따라 [맥락, 요약, 내용, 참고자료]를 더한다.
4. 업무 현황은 누가 묻기 전에 수시로 공유한다.
5. 조직 차원의 합의가 필요하다 : 업무 용어 통일, 피드백 원칙 세우기 등
📌 모든 업무 커뮤니케이션은 즉답이 기본 원칙이다.
✓ 즉답을 기본 원칙이라고 하는 이유는 거꾸로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 커뮤니케이션을 뒷전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일에만 몰입해서 대화를 미뤄두는 사람들
✓ 이런 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조직 전체의 효율성을 완전히 망칠 수 있음
✓ 업무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이 반응을 보여줘야만 그 사안을 추진하고 진행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음
✓ 상대방의 메시지를 확인했으면 일단 확인했다고 대답부터
✓ 꼭 필요한 알람만 울릴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하고
✓ 일단 알람이 온다면 적어도 즉답이 필요한 알람인지 아닌지 정도는 바로바로 파악해야
📌 Task의 4가지 요소(KARD)를 포함해야한다.
✓ 모든 업무 커뮤니케이션에는 과업에 대해 아래 4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야
✓ 일 잘하는 사람은 모든 대화에서 아래 4가지를 반드시 짚고 넘어감ㅁ
✓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 과업의 목표 결과물 수준
✓ Action Item :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 실행 과제
✓ R&R (Roles&Responsibility) : 해당 과업의 책임/권한 (누구의 과업인지)
✓ Due date : 과업이 완수되어야 하는 마감 기한/납기일
✓ 커뮤니케이션에는 몇 초가 더 걸리지만 업무를 다시 처리하는 데에는 몇 시간, 며칠이 더 걸릴 수도 있기 때문
📌 두괄식으로 말하되 [맥락, 요약, 내용, 참고자료]을 더한다.
✓ 업무 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두괄식. 결과를 먼저 얘기하지 않으면 앞선 내용은 다 흘려버리게 됨
✓ 맥락 : 상대에게 업무를 요청한다면 왜 요청하는지, 해당 업무는 왜 해야 하는지 등
✓ 요약 : 상대방이 모든 정보를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요약된 정보만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 내용 : 세부적인 내용을 자세히 얘기한다
✓ 참고자료 : 해당 내용과 관련된 파일, 자료를 첨부하고 아카이브(Archive)된 링크나 파일 경로를 함께 표기
📌 업무 현황은 누가 묻기 전에 수시로 공유한다.
✓ 우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돌리려고 하는 경우로 가정
✓ 먼저 몇 명한테 언제 설문을 돌릴지 팀원들에게 공유한다.
✓ 설문을 뿌리고 나서, 설문지를 언제 발송했는지, 몇 명에게 발송 성공했는지, 응답을 수집하는 링크는 무엇인지 공유
✓ 일차적으로 설문 결과가 종합되면 공유한다.
✓ 아직 설문 응답이 다 들어오지 않았더라도 어느 정도 수가 확보되었으면 진행 현황을 공유
✓ 지금까지 결과로 봤을 때 어떤 인사이트가 있는지 중간보고해주는 것
📌 조직 차원의 합의가 필요하다.
✓ 업무 용어 통일, 피드백 원칙 세우기 등
✓ 결국 상대방이랑 죽이 잘 맞아야 스트레스 없이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 조직 차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원칙이나 룰을 정하여 공표하고 선언하는 작업들을 해줘야
✓ 공동의 합의와 선언을 통해 규칙을 만들어야 구성원 모두가 일정 수준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음
✓ 팀원이랑 부르는 이름이 다른 용어가 있다면, 그 순간에 팀원들과 정확한 용어를 정리하는 것으로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