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보다 세다는 '오토GPT'는 무엇인가

AI 스타트업 시그니피컨트그래비타스는 지난달 30일 생성AI 서비스 '오토GPT(AutoGPT)'를 공개했다. 오토GPT는 오픈AI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인 GPT-4를 사용하는 파이썬 애플리케이션이다. 최종 목표를 설정하면 사람의 개입없이 AI 모델 스스로 목표 달성을 위한 작업을 수행한다. 기본적인 작업 성과는 오픈AI 챗GPT와 비슷하다. 챗GPT로 수행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데, 프롬프트를 자율적으로 생성하는게 가장 큰 차이다. 애플리케이션이 작업 완료에 필요한 프롬프트를 스스로 만들고, 그를 수행하는 것이다. 오토GPT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지 않다. 일단 VS코드를 설치하고, 파이썬 언어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파이썬 3.10 이상의 환경을 갖춰야 하고, 오픈AI의 유료 계정을 보유해 GPT-4나 GPT-3.5 접근 API 키를 갖고 있어야 한다. 텍스트투스피치(TTS)를 사용 할 수 있고, 구글 API 키로 검색을 실행할 수도 있다. 별도 파이썬 플러그인을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캐시는 로컬캐시(LoaclCache)를 기본값으로 사용하지만 레디스나 파인콘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AGI는 사람처럼 AI 스스로 자체 프로세스, 추론, 지능을 이용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토GPT는 스스로 작업을 생각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AGI의 출현으로 여겨질 만하다. >> 오토GPT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세요. - https://zdnet.co.kr/view/?no=20230420110529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EHJ9WN0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62

챗GPT보다 세다는 '오토GPT'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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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2일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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