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is making it easier to create apps using Chromebooks
Engadget
구글이 오늘 Chrome OS 에서의 안드로이드 지원을 본격적으로 새로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했습니다. (https://chromeos.dev) 플랫폼 전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그 중 운영체제의 패권을 잡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지위를 가지게 되었는지는 말하면 입 아프죠.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는데 MS는 30년 정도는 갈 것 같아 보입니다) 잡스가 Next OS (iOS의 전신)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 지금의 애플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구글이 크롬북에서만 사용하는 변방의 운영체제인 Chrome OS에 계속 힘을 실어주려나 봅니다. 기존 2018년에 리눅스 앱을 지원한 이후로 가장 큰 형태의 공식 지원인데요. 일단 수 많은 안드로이드 앱을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고, 추가로 최근에 치고 올라오는 플러터를 사용하여 앱들이 많이 만들어 질 것 같네요.
2020년 8월 12일 오후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