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여유(buffer)일정의 올바른 사용 방법

1️⃣ 관련 링크 [프로젝트 여유(Buffer)일정의 올바른 사용방법](https://brunch.co.kr/@kbhpmp/185) 2️⃣ 아티클 세 줄 요약 💡 프로젝트 팀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버퍼를 확보합니다. 팀원들이 확보한 버퍼는 파킨슨의 법칙에 따라 대부분 의미없이 사용됩니다. 버퍼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별 액티비티의 버퍼를 모아서 프로젝트 차원의 버퍼를 확보해야합니다. 버퍼의 소진률을 프로젝트의 위험관리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버퍼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혜택이 팀원에게 돌아간다는 믿음을 팀원에게 제공해야합니다. 3️⃣ 아티클 정리 프로젝트 관리자는 ‘추정’과 약속을 구분해야 한다. 1. 버퍼를 확보하는 이유 -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 피해가 큼 - 고객/경영측이 도전적인 목표를 요청할 것을 알기에 - 불확실한 상황에서 일정과 예산을 약속해야 하기 때문 - 여유가 없어지면 불안해지는 개인의 성향 2. 개인이 확보한 버퍼를 의미 없이 소진하는 이유 - 늦게 시작하고 막판에 닥쳐서 집중하는 것 - 여유 있게 작업하여 납기를 채움 - 중요하지 않은 작업으로 납기를 채움 ex. 보고서 → 1차 초안 검토 → 보고서 완성으로 2개의 작업으로 구분하면 좋다. 3. 프로젝트 차원에서 버퍼를 확보하는 방법 - 프로젝트 완료일에서 일정기간을 당겨 버퍼를 확보하고 버퍼를 제외한 프로젝트 일정계획을 수립하는것. 예를 들어 12개월 프로젝트를 10개월 프로젝트로 일정을 당겨 10개월의 계획을 수립한다. 4. 버퍼를 활용한 일정관리방안 - 버퍼 소진률로 프로젝트의 위험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모두가 버퍼를 숨기지 않고, 버퍼를 제대로 활용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팀원들도 나처럼 업무에 집중한다는 믿음, 프로젝트 차원에서 버퍼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그 혜택이 나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버퍼 소진률이 여유있다면 pm은 팀원들이 정시퇴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개인들이 버퍼를 공개하는 의미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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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6일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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