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링크
[하버드 MBA 교수가 분석한 '스타트업이 망하는 6가지 패턴'](https://eopla.net/magazines/60)
2️⃣ 아티클 세 줄 요약
💡 [스타트업 실패 오답노트]
초기 스타트업의 실패 패턴 : 좋은 아이디어와 나쁜 동료, 잘못된 출발, 긍정의 오류
후기 스타트업의 실패 패턴 : 속도의 함정, 자원의 고갈, 기적의 연속
3️⃣ 아티클 정리
초기 스타트업의 실패 패턴
1. 좋은 아이디어와 나쁜 동료 : 창업자가 좋은 아이디어를 포착하였음에도, 공동 창업자, 직원, 전략적 파트너 (대기업, 외주사 등), 투자자 등을 포함한 스타트업에 핵심 자원을 제공하는 이해관계자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
2. 잘못된 출발 : 시장 수요가 없는 제품을 너무 서둘러서 출시하는 것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
3. 긍정의 오류 : 초기 얼리어답터 시장의 좋은 반응을, 이후의 주력 시장에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잘못 판단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
후기 스타트업의 실패 패턴
1. 속도의 함정 : 매력적인 시장의 기회를 찾아냈음에도,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속도와 범위 이상으로 지나친 성장을 추구하다가 실패하는 경우
2. 자원의 고갈 : 스타트업이 고속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자금 조달이나, 인적 자원(경영진, 중간 관리자, 스페셜리스트)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3. 기적의 연속 : 특히 문샷을 노리는 도전적인 스타트업의 경우, 기적이 연속으로 일어나야만 성공할 수 있을 정도의 낮은 확률의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
‘이런 실패를 피해갈 확률이 정말 유의미하게 높아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문제가 앞으로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 대략적으로라도 미리 알 수 있다면 (비록 문제를 미연에 모두 방지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상황에 접어들었을 때 빠르게 문제를 진단하고, 충격과 문제의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병을 완전히 피해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상황에 이르는 가능성은 많이 줄일 수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