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전기차 시제품 '비전-S' 를 일본에서 처음 공개. 소니는 세단인 비전-S 외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를 개발해 올해 미국과 유럽, 일본의 일반 도로에서 시험주행을 실시할 예정 하지만 소니는 전기차를 시판할 계획이 없다. 개발 중인 전기차는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차종으로 시험주행을 실시해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제품이다. 그렇다면 소니가 전기차를 만드는 진짜 이유는? <이유 1> 자동차가 아니라 자동차에 들어가는 센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모바일기기와 보안카메라용 이미지센서는 세계 시장을 석권한 소니. 하지만 자동차용 센서의 점유율은 8.6%로 3위에 그친다. 이 때문에 소니는 전체의 4%에 불과한 자동차용 센서 매출을 2025년까지 30%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니의 센서 기술을 시험 및 과시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 <이유 2> 전기 자동차와 자율 주행 자동차 내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 소니의 주력 사업인 화상센서, 영화, 음향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차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려는 의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소니가 팔지도 않을 전기차 만드는 이유 (영상)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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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오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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