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힘이 빠질 때 제 책의 독자들의 리뷰를 보기 위해서 검색을 해보고는 하는데요.
작년에 유튜브채널에서 개인의 PM/PO 포트폴리오를 받아서 리뷰를 해드리는 영상들을 만들어서 올렸던 기간이 있었어요. 면접관으로 있으면서 정말 좋은 경험도 포트폴리오에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아쉽게 보였던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거든요.
이 리뷰를 보고 그 영상들을 만들기를 잘 했구나 스스로 뿌듯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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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log.naver.com/greengiraffe_/223107676609
요약:)
1. 과거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 남의 포트폴리오를 사서 그대로 만들었던 적이 있다.
2. 그 때 무수히 떨어졌다, 그런데 다시 만든 포트폴리오로는 서류통과가 잘 되기 시작했다.
3. 지금 생각해보면 기존에는 돈 주고 산 포트폴리오를 보고 그저 양식에 맞춰서 따라하느라 이것이 왜 이렇게 구성되었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안감은 줄여주었지만 새롭게 구상한 포트폴리오에서 그 때 돈 주고 사서 보았던 포트폴리오의 형태는 모두 깨끗히 삭제했다.
4. 새로 만든 포트폴리오는 도그냥의 포트폴리오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참고해가며 포트폴리오를 다시 만들었다.
작성자가 만든 포트폴리오의 목차와 참고하셨다는 도그냥의 유튜브 영상 링크는 아래의 원본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