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사용자라면 알아야할 용어 : CRI

지난번글에서 OCI 라는 컨테이너 기술의 산업 표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도커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컨테이너 기술이 결국에 OPEN CONTAINER INITIATIVE 라는 규칙으로 모두의 런타임 공통성을 도왔다는 이야기 였어요, 컨테이너 런타임 인터페이스(CRI)는 클러스터 컴포넌트를 다시 컴파일하지 않아도 Kubelet이 다양한 컨테이너 런타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러그인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즉, OCI 가 호환되는 다양한 컨테이너 기술들이 쿠버네티스 상에서 동작하게 돕는, 런타임 인터페이스 라는 말이에요. https://kubernetes.io/ko/docs/concepts/architecture/cri/ 클러스터의 모든 노드에 동작 중인 컨테이너 런타임이 존재해야, kubelet이 파드들과 컨테이너들을 구동할 수 있는데요, 컨테이너 런타임 인터페이스(CRI)는 kubelet과 컨테이너 런타임 사이의 통신을 위한 주요 프로토콜입니다.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런타임 인터페이스(CRI)는 클러스터 컴포넌트 kubelet과 container runtime 사이의 통신을 위한 주요 gRPC 프로토콜을 정의하고 있다고 하네요, 더 자세 궁금하신 분들은 쿠버네티스 도큐먼트를 참고해주세요!

컨테이너 런타임 인터페이스(CRI)

Kubernetes

컨테이너 런타임 인터페이스(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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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9일 오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