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스티비에서 <오픈율이 높은 뉴스레터에서 인사이트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열었다. 뉴스레터를 제작하는 콘텐츠 에디터, 마케터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많아 이곳에 정리해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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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픈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크게 아래 3가지가 있다.
1. 이메일 제목
2. 발신자 이름
3. 발송 스케줄
그렇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이메일 제목에서 해볼 수 있는 일에는 어떤게 있을까?
1. 구체성 :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도록 쓴다.
2. 행동 유도 : 구독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3. 위급성 : 캠페인 기한, 시간을 명시한다.
4. 개인화 : 구독자 이름을 언급한다.
다음으로 오픈율이 높은 뉴스레터의 구체적인 특징에는 아래의 내용들이 있다.
1. 구독자의 행동이나 반응에 따라 뉴스레터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이메일 자동화 활용하기
▶ 구독자가 뉴스레터에 가장 관심있는 순간, 해당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아는 뉴스레터가 된다는 것, 친숙한 관계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후 오픈율에도 도움을 준다.
2. 직관적인 구독자 통계를 활용해 구독자를 세그먼트해서 맞춤화된 뉴스레터 발송하기
▶ 기존에도 오픈율이 높은 구독자는 신뢰가 쌓여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픈할 확률이 높다.
▶ 세그먼트 분류 기준에 따라 보다 맞춤화된 뉴스레터 콘텐츠를 만들어 발송할 수 있다.
▶ 한 번 개인화된 뉴스레터를 경험한 경우, 이후 뉴스레터에도 기대를 갖게 될 것이다.
3. 구독자가 많이 모이는 공간(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뉴스레터 알리기
▶ 실제 구독자가 많이 있는 곳에 다시 알리면서 관심을 유도한다.
▶잊고 있던 구독자도 뉴스레터를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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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리해 보자면
1. 구독자에게 가장 먼저 보이는 '이메일 제목, 발신자 이름'이 오픈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 A/B 테스트를 통해 이메일 뉴스레터에 맞는 제목, 이름, 발송 스케줄 등을 발견해야 한다.
3. 이메일 자동화를 활용하여 신규 구독자와 초반에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다.
4. 통계 기반으로 세그먼트를 나누어 개인화된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해야 한다.
5. 구독자가 많이 모이는 채널에 뉴스레터 소식을 업로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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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eFH3fluVNVUopw-QpUOIvnxkqrKU-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