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되어가고 있는 가짜사나이💬 #너 인성 문제있어? 라는 말이 최근 자주 쓰이고 있다. 해당 유행어를 꼭지로 기사가 많이 나기도 했다. 바로 가짜사나이 이야기다. 시즌1 관련된 영상이 약 5천만 뷰에 육박하는 초대박을 치는데 들어간 제작비는 약 5천만원이라고 한다. 단순히 CPV로만 환산해봐도 거의 1원에 수렴한다. 9월 초부터는 제작비를 조금 더 증액하여 8천만원을 들인 시즌 2를 제작한다고 한다. #이렇게 대박난 콘텐츠이지만, 그 시작은 굉장히 사소하게 시작이 됐다. 채널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계란이 다른 크리에이터 공혁준을 다이어트 시켜주겠다고 한게 이렇게 일이 커져 버린 것. 과거 크리에이터들끼리 합방이나 공동으로 함께 콘텐츠에 출연한 것을 넘어, 최근 크리에이터들끼리 또는 MCN의 주도 하에 스케일을 키워 예능형 콘텐츠를 만드는 사례가 더 많아지고 있다. 또 이렇게 대박이 난 콘텐츠로 대중적 관심을 얻게 된 크리에이터는 올드미디어들의 출연 러브콜을 받게 되기도 한다. 크리에이터들의 이런 합종연횡 콘텐츠가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해질 수 있을까?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