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산업의 미래는 음반이 아니라 '굿즈'다 >

1. 굿즈 사업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2. 아티스트들은 음반 사업이 무너지면서 저작권료 수입이 감소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순회공연을 반드시 해야 한다. 덕분에 밴드의 수입 흐름에서 굿즈의 역할이 커졌다.

​3. 또한 지난 5년 동안 매장에서 아티스트들의 상품을 판매하고 아티스트들과 협력하려는 소매업자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은 인터넷 덕분에 팬들과 직접 관계를 형성하고 직접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4. 이런 변화 덕분에 머천다이징은 밴드가 순회공연을 하지 않을 때에도 아티스트, 굿즈 회사, 팬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연중 사업이 되었다.

​5. 피터 루빈은 40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냉소적인 태도를 갖게 됐지만, 굿즈의 미래에 대해 지금처럼 설렌 적이 없었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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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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