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장보기’라는 서비스로 드디어 신선식품 시장에 진출했네요. 지난해부터 운영하던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의 확장팩 느낌 인데, 이번에는 홈플러스와 GS프레시몰,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당일배송 으로 가세했습니다. 네이버페이 로 간편결제도 할 수 있고 네이버 아이디가 있으면 각 유통업체에 회원으로 등록할 필요도 없는 간편함이 가장 큰 무기인데요 그동안 신선식품 쪽이 유독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네이버가 본격적으로 참전한 만큼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의 경쟁은 지금보다도 더 치열해질 것 같네요.

"쿠팡 덤벼라" 네이버 '장보기' 등장…새벽배송 전쟁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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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덤벼라" 네이버 '장보기' 등장…새벽배송 전쟁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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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 오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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