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이 우리편이 아닐때, 뭘 개발하지?

로드맵이 올해 하반기 뻥 뚫렸을때, 뭘 개발하지? 질문에 막혔을때 사용할 mental model이다. Where to Invest? 아이디어랑 백로그는 가득하고, 어디에 제한된 리소스를 투자할까? 싶을때 의사결정 프레임워크다. --------- [1. Time value of shipping : 딜리버리하는 시간의 가치를 잊지 말자] ROI 계산은 너무 디폴트라 패스! 목적은 실행이고, 우리는 항상 시간 & 인력 & 돈 리소스 라는 제한 조건에서 가장 고객한테 shipping 을 빨리할 수 있는 기능을 선택하려면 [시간]을 기준 삼아 기능을 선택하자. * 번역 : 당신이 투자할 때 문제점/ 기회 둘 중 결정해야할 때, 당신은 만들 피쳐의 베네핏만 단지 비교하는게 아니다. 대신, 좋은 결정을 내리려면 당신은 또한 이 피쳐가 엔드유저에게 얼마나 빨리 shipping 될지 또한 고려해야한다. (* 원문 : When deciding between problems/opportunities to invest in, you can’t just compare the benefits of different features you could build (if you did, you would always choose the biggest feature). Instead, to make good investment decisions, you also have to consider how quickly those features will ship, and place more value on features that will ship faster.) --------- [2. Time Horizon : 최적의 시기가 맞는 것일까?] * 번역 : shipping 하는 시간의 가치와 연결지어서, 어디에 투자하지? 에 대한 결정은 당신이 최적화하고 싶은 시간에 달렸다. “우리 서비스가 앞으로 3개월 동안 가장 큰 임팩트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혹은 “3년 안에 가장 큰 임팩트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에 대한 고민의 방향은 매우 다른 결과값을 가져올 것이다. 이렇게 고민을 해야 이해관계자 (임원진) 과 당신의 팀과 얼라인되는 결과값을 가져올 것이다. (*원문 : Related to the Time Value of Shipping, the right investment decision changes based on the time period you are optimizing for. Choosing to ask “How can we create the most impact in the next 3 months?” or “How can we create the most impact in the next 3 years?” will result in dramatically different decisions for your team. It follows then that aligning with your team and stakeholders about what time horizon to optimize for is often the first discussion to have. ) --------- [3. Expected Value] 가능성 + 리스크 = 100프로라면? 가능성은 몇 퍼센트? 리스크 몇 퍼센트인지 정확한 숫자로 산출하자.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완벽하지 않다. 대신, 모든 의사결정은 다양한 결과값을 만든다. 가능성의 합산값이 의사결정의 미래 가치라는 것이다. 당신이 모든 결과값을 펼쳐놓으면 일단 당신이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선명한 그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제품 아이디어를 하나하나 검증할 때, swot 이던 피그잼에 가시화하는 버릇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기록 목적도 달성하고 한 캔버스에 전략적으로 우리의 아이디어의 윤곽이 나올 것이다. 전체 프로젝트가 가진 가능성과 리스크의 도합이 100프로라면 가능성은 몇 퍼센트인가? 리스크 몇 퍼센트인가? 를 질문해뷰자 (*원문 : Predicting the future is imperfect. Instead, all decisions create probabilities of multiple future outcomes. The probability-weighted sum of these outcomes is the expected value of a decision. Once you lay out all the outcomes, do a probability-weighted sum of the value of the outcomes and you’ll have a better picture on the return you will get on the investment.) (FYI : https://blackboxofpm.com/product-management-mental-models-for-everyone-31e7828cb50b)